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밀양지회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7일(일) 오전, 학생 및 일반시민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경남 밀양시 삼문동 솔밭공원에서 방역청소 및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내 운동기구와 의자 등에 방역약품을 뿌리고 깨끗하게 닦아냈으며, 공원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 실천했다.행사를 주최한 밀양지회 이다해 회장은 “매달 정기적
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후 1988년 사업에 눈을 돌려 큰돈을 벌었던 김명주 씨. 그러나 사업에서 재미나 의미를 찾지 못했다. 15년가량 방황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간경화에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 그 무렵 그에게 지인들은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권했다. 2005년 단월드 서울 잠실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한 후 김명주 씨는 사업가에서 단월드 원장으로 삶이 바뀌었다. 6월 3일 단월드 서울 서대문센터에서 김명주 원장을 만났다. 기자가 센터에 들어서자 체온계를 든 김명주 원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모든 방문자
인간을 만물의 영장(靈長)이라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고귀한 영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성은 종교가 있고 없음과 무관하다. 종교가 있기 그 이전 본래부터 인간이 갖고 있는 속성이다. 하지만 문명이 극도로 발달하면서 영성의 의미가 차츰 변질되고 퇴색돼 이제는 영적인 존재로서 스스로를 자각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진 것 같다.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발병 이후 불과 6여 개월 만에 185개국에서 500만 명이 넘는 확진자와 30만이 넘는 사망자를 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는 인류에게 크나큰 충격이었다. 세계
“세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주변 사람의 기대가치에 맞춰 달려가기 바쁘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고 선택했다. 이미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용기 있는 사람이다.”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4일 천안소재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올해 입학한 7기 학생들을 격려했다.전국 17개 학습관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워크숍에 앞서 체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함께 일정 간격으로 표시된 자리에서 거리유지하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인근에서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1명은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친환경EM의 사용법을 알게 되고,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일회용품을 줄여야겠어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으면서 실천을 잘하지 못한 것을 반성합니다.", "지구환경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 실감했습니다.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사람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K명상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K방역’까지 전 세계인이 한국의 문화, 한류에 열광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에 세계 모범국이 됨으로써 거의 모든 분야의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한류의 기본이 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가 무엇이냐고 외국인이 묻는다면 우리 국민 중에는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국학원에서 국학 교육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우리 전통문화가 무엇인지 안다.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대표 강태숙)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목) 120세 장생의 모델이 되고 있는 70세 이상의 어르신 7분에게 '120세 모델 홍익어버이상'을 수여했다.이날 '홍익어버이상'을 받은 7분의 어르신은 70세 이상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도 함께 하는 등 젊은 봉사자들에게도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40여 년 간 교직생활을 하다가 정년 퇴직을 하신 올해 79세의 성병석 어르신은 “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9명의 자원봉사자가 방역활동을 펼쳤다. 군포지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격주로 군포시 관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경기도, 광주, 전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코로나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선도문화연구원은 캠페인 활동으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서 소독장비, 소독액을 제공받아 구이면 내 쓰레기 집하장과 36개 마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 각 상가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각 마을의 경로당,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장, 공공시설 등에 소독액을 뿌리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5월 28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였고, 모금액은 창원시를 통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어린이들에게 간식키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어린이 날 지원이 계기가 되어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각 단체가 보유한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온ㆍ오프라인 행사와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