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서울시 강북구 단월드 수유센터에서 지구시민 교육을 했다. 지구환경 보호에 관한 관심으로 교육을 신청한 수유센터 회원들은 지구환경살리기 동영상 시청 후 생활 속 EM 활용법과 EM 흙공으로 하천 살리기,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등을 배웠다. 이어 직접 EM 비누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13회 국학원 효(孝) 문화 축제 '한마당 어르신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단월드, (주)HSP라이프, (재)한민족기념관이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춤과 노래, 행운권 추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권은미, www.kookhakwon.org)은 오는 16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3회 국학원 효문화 축제 ‘한마당 어르신 효잔치’ 를 개최한다. 13년 동안 우리 민족의 자랑인 효, 충, 도의 정신을 알려온 국학원은 ‘효문화 축제’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학원의 활동을 천안시민들에게 알려 앞으로
고혈압, 당뇨 등 병을 달고 사는 할머니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약을 먹는다. 병원도 자주 간다. 언제쯤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의사 황성수는 3주 동안 현미밥으로 식단을 바꾸도록 했다. 그러자 할머니의 당 수치는 줄어들고 건강도 몰라보게 좋아진 것. 프로젝트는 계속됐고 할머니의 의료비는 절감됐다.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 김의신 박사는 국내 병원에서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을 보고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잡곡밥을 먹고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3,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에 비해 7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100세 이상 고령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만 100세 이상 인구는 3,159명으로 2010년(1,835명)보다 1,324명(72.2%)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2010년 3.8명에서 6.6명으로 늘었다. 앞으로 120세를 달성하는 노인도 나올 것이다. 그런데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장수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수명의 질에 주목해야 한다. 공식적으로 세계 최장수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음은 벌써 그리운 고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은 편한 길은 아니다. 올 설 연휴기간(1.26.~1.30.)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623만 명, 총 3,1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쓰는 젊은이라면 ‘거북목 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목 관련 진료를 받은 사람 가운데 퇴행성 질환인 ‘목디스크 및 경추통’ 은 40때~60대 중장년층이 많고, ‘거북목 증후군’은 10~3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목디스크 관련 질환’에 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똑같은 24시간 매일 매일이 반복되지만 새해라는 마디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꿈꾸제 된다. 새해맞이 결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겨울철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추위로 몸은 움츠러들고 외부활동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실내에서 틀어놓은 온열기 열기 속에 머리가 무겁다. 특히 독감이 유행하는 올해 겨울 지끈거리는 머리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
요통을 앓는 사람이 늘고 있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노화가 원인인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도 급증하고 있다.건강보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한국인의 질병부담을 연구한 결과, 한국인들이 가장 크게 질병부담을 가지는 질환은 당뇨였으며, 요통,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뇌졸중 순으로 질병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질병부담은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태양이 떠오르듯이 우리의 인생도 햇살처럼 밝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려면 기도가 아니라 계획부터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야겠지요. 물론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지난해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운동(55.5%·중복응답) △저축(48.6%) △건강관리(46.2%) 순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운동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