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채 ㈜HSP라이프 라이프플래너는 아침 준비가 끝나면 회원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한다. 하루 10명 넘게 전화하여 만날 약속을 한다. 안부를 묻고 건강 상담을 하고 힐링법이나 그가 소개하는 제품의 체험이 필요한 회원들은 만나서 체험하게 한다. 직접 만나는 회원은 2명. 오전 오후로 나눠 일정을 잡는다. 이렇게 회원과 전화하고 상담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밤 11시. 하루 종일 온통 회원에게 정성을 쏟는다. 권경채 씨는 라이프플래너로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권경채 씨는 만나 회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는 라이프플래너 이야기를 들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20일(토) 오전 우리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하여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방문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해상풍력 보급 관련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했다.제주 탐라 해상풍력발전 단지는 우리 기술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로 제주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공유수면에 있으며 설비용량 30MW(3MW X 10개)을 갖췄다.정 총리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9일(금) 오후 제주4·3평화공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유족 간담회를 했다.이날 방문은 4‧3 희생자 추념일을 2주 앞두고 국가 공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희생당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4‧3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인한 제주도 민간인학살과 제주도민의 처절한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인권기념공원으로, 2008년 3월 28일 개관하였다. 정 총리는 제주4‧3 유족 간담회에서 최근 여‧야 합의로 개정한 ‘제주4·3사건 진상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3월 19일(금) 제주 곶자왈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국가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1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는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전략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2050, 제주에서부터!’라는 표어와 함께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주 곶자왈 숲을 건강하게 복원하는데 적합한 상록수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 사건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여‧야 합의로 통과된 개정안을 통해 특별재심을 통해 수형인의 명예회복이 가능해지고 4.3사건 희생자의 피해보상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어 73년째를 맞는 4.3사건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과된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 한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특별재심을 통한 수형인의 명예회복 ▲희생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피해보상 ▲추가 진상조사의
20대부터 미용실을 운영해온 정혜선(39) 씨가 신경과 진료를 받은 것은 2008년이었다. 기운이 딸리고 상기되는 현상에 생기면서 병원을 찾은 것이다. 병원에서는 신경성이라고 했다.부모님 도움으로 자금을 빌려 미용실을 크게 연 정혜선 씨에게는 고객을 많이 유치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이 늘 있었다. 다행히 뛰어난 미용기술과 고객관리로 소문이 나면서 고객이 늘어 나중에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정도가 됐다. 그 덕분에 3년만에 부채를 모두 갚았다. 그런데 홀가분한 것이 아니라 허망했다. 정혜선 씨는 이렇게 말했다.“정말 열심히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와 제주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생문화를 보급하고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행복을 위한 장생프로그램 보급과 경로당 자원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국학기공협회는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장생문화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가 북펀드 1천만원을 넘겼다.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씨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의 알라딘 북펀드 금액이 1천만원을 넘겼다고 3월 16일 밝혔다.북펀드는 3월 10일 시작해 일주일만에 펀딩 목표 금액 200만원의 5배인 1천만원을 넘겼다. 총 펀딩 참여 인원은 3월 16일 오전 기준 602명, 펀딩된 금액은 1,056만원이다.는 용산참사, 제주 강정마을 투쟁, 제주 4·3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그려온 만화가 김홍모가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레저, 생태‧어촌체험 등 해양과 관련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과 공동으로 3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앞두고 우수한 해양관광콘텐츠의 상품화를 위해 ‘제5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에는 해양관강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운영할 수 있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가 최대 3개 상품까지 응모가능하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기간 내 해양관광플랫폼 누리집(www.oceantri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28.3명으로 직전 1주(’21.2.28일~3.6일, 371.7명)보다 56.6명(15.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7.6명으로, 1·2월 30명대에서 20명대 미만으로 감소하였다.국내 발생확진자는 전국이 증가세를 보였고, 권역별로는 경북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경남권·강원권은 집단감염 증가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감염경로별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