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8년 개천절을 맞아 광주ㆍ전남국학원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광주ㆍ전남국학원 회원들은 무등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개천떡과 단군 47대 할아버지 이름이 적힌 부채를 나눠주며 개천절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단군할아버지 옷을 입고 시민들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민족의 생일인 개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 대전 시민과 함깨하는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3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국학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효행청소년단과 (주)선수, (주)올림픽관광, 역사신지회, (주)단월드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개천절 공식 기념행사이다. 1부 개천절 기념식은 대
울산국학원은 오는 10월 3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단기4348년 개천절 기념 “울산개천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울산국학원은 홍익인간정신을 널리 알리고 민족정신을 함양, 보급하는 데 기여하며, 청소년들의 참여와 체험을 통해 민족과 지역에 대한 역사적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국학원 회원과 일반시민 500여
한민족이 인류에게 꼭 전해야 할 4가지 열쇠올해 단기 4348년 10월 3일은 4347주년 개천절이다. 국조 ‘단군 왕검’께서 조선을 건국하신 날이나 그보다 1,565년 전인 서기전 3,897년 10월 3일(음력) ‘거발한 환웅천황’께서 ‘신시 배달국’을 건국하신 날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 개천절은 문자 그대로 하늘이 열린 날이다. ‘나라를 세우는 일’
10월 3일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開天節)이다. 4348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생일날을 우리는 개천절이라고 부른다. 삼일절, 광복절, 제헌절에 이어 우리나라 4대 국경일이기도 하다. 다른 국경일들은 대일항쟁기 시대와 연관된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날이지만, 개천절은 남북한과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8천만 한민족이 하나임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민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 중 읽었다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이라는 책이 있다. 저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라는 외국인 교수로 한국 이름은 ‘이만열’ 이다. 임마누엘 교수는 한국 역사 속에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이 넘쳐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그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로 홍익인간 정신을 말하고 있다. ‘널리
단군왕검이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리는 개천절(開天節)이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거행한다. 지자체로는 인천 마니산, 강원 태백산 등 천제단이 있는 곳에서 개천절 기념 천제를 올린다. 그러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개천절 행사는 국학원 주최로 열린다. 단기 4348년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뤄내겠습니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재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테이프커팅을 하고 전시실을 둘러본 뒤 방명록에 평화통일을 다짐했습니다.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겠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임시정부의 정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께서 개천절 정부 공식행사에 누구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4348번째 생일을 경축하는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며 지켜나갈 때 남북 간의 통일 대박을 이루고 세계 각국에 역사적 비전을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서
국학원(사무총장 김창환)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개천절 대통령 참석을 촉구하는 헌법청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회견에는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 등 53개 민족, 사회단체가 함께했다.이들은 “개천절은 대한민국 역사의 뿌리이자 자긍심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라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범국가적인 행사가 아닌 국무총리 경축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