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작성자 선향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정, 효도입니다” 등 6편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주간(11월14~21일) 우수작으로 선정해 11월 24일 발표했다.국학원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8월 15일부터 전개하며 한 주 단위로 우수작을 선정한다.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성자 선향은 링크한 블로그의 글에서 한국인의 정, 효도에 관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그는 “개천절 행사 때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테디셀러 연극 가 대학로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다.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대표 하형주)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를 공연한다.2006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재미와 감동을 주며 전국에서 3000회가 넘게 공연된 는 주인공 유씨가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쉴 틈 없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삶의 가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1대 염쟁이 유순웅과 묵직한 연기
국학원은 11월 17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우수작 3편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우수작으로 뽑힌 3편 가운데 작성자 ‘오월의 봄날’은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콩 한쪽도 나누는 정이 있는 사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써는 실행력이 있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함께N에서 콩받기로 시작하는 아침 일상'이라는 글을 링크했다.(http://m.blog.naver.com/entrophy72/222143042868)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장김치를 준비하는 시기,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일상이 멈춘 올해 정부는 70년 전 6.25전쟁 당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에게 70년 전 은혜를 잊지 않았음을 마스크 지원으로 기억과 감사를 전했다.이에 대해 필립 벨기에 국왕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감사를 전하고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 캐나다 보훈부 장관 등은 공식 감사 메시시를 보냈고 각국 참전용사 가족 등의 감사 메시지가 현지 언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었다.한국PR협회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진행한 ‘유엔참전용사 마스크 보훈외교’를 2020년 한국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2020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 간담회-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켜요!’를 개최했다.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11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을 기념하는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아동의 의사표명권과 참여권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유니세프 아동의원 26명은 직접 준비한 기후위기 관련 정책들을 황보승희 의원(국민의 힘 당)에게 제안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이준혁(인천 해원초등학교 6학년) 아동의원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아동뿐 아니라
“이제, 지구촌 어린이가 다시 꿈꾸게 하자.”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월 19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새로운 희망을 응원하는 ‘다시 꿈꾸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다시 꿈꾸다’ 캠페인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 캠페인은 11월 29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1950년 한국전쟁 직후 도움을 받던 한국 어린이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와 한국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부스에서는 개발도상
"비대면 시대에도 따로 또 함께, 온라인 환경교육 필요,코로나19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전 지구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맺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환경교육도 사람들 간 전염에 대한 우려로 비대면 교육은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배움과 각성의 시간은 계속 이어져 나가야 합니다.지구시민연합은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우리, 누구나 알고 있지만 공감하기 힘든 지구, 너무 큰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어서 느끼지 못하고 있는 바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제작
“온라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센터에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활동 기회를 얻어 성취감도 느끼고 코로나블루를 해소할 수 있었어요.”서울 서초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방배유스센터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는 마스크 너머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서울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는 코로나블루에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위축되지 않도록 언택트 자기주도 봉사활동을 12월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및 간식KIT발송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지역연계를 통
배우 배정남과 전진 부부가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다.배우 배정남, 신화 전진·류이서 부부는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레이 마스크 총 5만 장을 기부했다.다원문화복지재단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특히 거리의 시인 노현태, 트로트 가수 몸빼걸스, 임다애, 치어리더 트윙클 등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된 마스크 일부를 안면도수산시장 소상공인, 지역 어려운 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11월 12일 안면도 수산시장 요리경연대회 행사 전 안면도 수산시장에 전달했다.이날 안면도 수산시장은 고객과 함께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