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오는 9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부산 해운대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남북 평화통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인 제11회 한국 선도의 역사와 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11회 한국 선도의 문화와 학술대회 '남북 평화통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에서는 이나경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북한의 주민생활과 통일인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인정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학교 통일 교육의 방향과 과제', 김창환 국학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9월 7일 오전 11시, 여의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지역기반케어)”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가 포용적 복지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평소 살던 곳에서 이웃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커뮤니티케어(지역기반케어) 제공기반을 구축 하겠다는 내용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기반케어는 케어(care)가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community)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
경북경산여자고등학교(교장 손병철)는 지난 6일, 미래교육자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교장을 초빙하여 명사초청 강연을 열었다.‘두근두근 내 안의 꿈을 찾는 자연지능 만나기’를 주제로 한 강연회에는 1학년과 2학년 670명이 참석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경산여고의 가을 축제인 ‘제42회 경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학생들은 미래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뇌활용 두뇌개발 교육을 체험했다.김나옥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어르신 문화예술축제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오는 8일과 9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11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8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시작되는 행사는 이틀간 진행하며, 무용과 합창, 사물놀이,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어른이 행복무대’와 건강과 교육, 금융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나
쓰나미와 같은 사회변혁이 예고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세대를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로전략을 제시한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대구뇌교육협회(협회장 이서영)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미래인재 대구교육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와 대구MBC, 매일신문, 경북일보, 대구신문이 후원한다.이번 대구교육강연회는 청인협이 주최한 지난 6월 서울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ㆍ전남지부는 9월 5일 광주 북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운동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을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광주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이승민 대표는 “지구와 인간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며, 우리는 ‘지구’라는 공동체에 함께 살고 있는 시민이다. 임마누엘 교수의 강의를 통해 지금, 이곳에서, 나와 우리
2011년 카를로스 카르시아 엘살바도르 유엔 대사의 요청으로 엘살바도르에서 시작된 최초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그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 학생 39명과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8년 미국에 설립된 뇌교육 비영리단체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회장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IBREA Foundation, 이하 IBREA)이 참여했고 엘살바도르 유엔대표부, 엘살바도르 교육부, IMU(Woman’s Institute)가 후원했다.학교가 있는 이탈리아 지역은 산살바도르의 변두리 지역으로 폭력이 일상
유네스코는 2018년 세종대왕 문해상의 수상단체로 아프가니스탄 비영리단체 ‘교육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지원(AAE)’와 우루과이 교육문화부를 선정했다.1965년 9월 8일을 기념해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한 유네스코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해왔다. 지난 1990년부터 2017년까지 52개의 단체 및 개인에 시상해 온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은 우리 정부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정신을 알리고 문맹 퇴치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교육을 위
교육부는 5일과 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외교부와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공동으로 ‘제3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었으며,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대표적 국제회의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시민교육의 지역별 적용과 사례'를 주제로 국제기구와 시민사회, 교육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여해 평화와 인권, 문화다양성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세계시민교육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5일 오전은
서울국학원은 국학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뿐만 아니라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에 참여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있다. 국학강사로 명성을 떨치다 현재는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하는 정영일 사무처장을 만나 서울국학원의 계획과 비전에 관해 들었다.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언제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까?오랫동안 국학강사로 활동하다 2017년 9월에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강사 활동을 하다 서울국학원에 들어와 조직 관리를 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