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구 967만 명 중 35.3%인 343만 명이 최근 떠오르는 ‘MZ 세대’로 가장 큰 세대 집단이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인 1980~1994년생과 Z세대인 1995~2004년 생을 뜻한다.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활용해 최근 사회, 문화, 경제 변화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특징, 경제활동, 사회인식 변화에 대한 첫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MZ세대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67.2%로, 이전 주류였던 베이비 부머세대(1955~1963년생)의 66.3%를 추월했다. 특히 1인가구 MZ세대의 경제활동 참여
8월 9일부터 시작되는 18~49세 연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카카오·네이버 등을 통한 간편인증이 가능해진다. 또 과도한 접속을 막기 위해 대리예약이 불가능하고, 본인 인증도 10분당 1회만 할 수 있게 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8월 접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시스템 주요 개선내용 추지단은 사전예약시스템 접속 시 가장 큰 과부하 요소인 본인인증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18~49세(1972.1.1.~2003.12.31. 출생) 청장년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다음 주부터 시작됨에 따라,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상세하게 안내하였다.8월 9일(월) 20시부터 8월 19일(목) 18시까지는 10부제를 통한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월) 20시부터 8월 10일(화) 1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18-49세 예방접종은 8월 17일 우선접종, 26일 일반인 접종을 시행한다.추진단은 8~9월 백신 도입 상황 및 최근 방역상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 명)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18~49세(’72.1.1.~’03.12.31. 출생) 청장년층 대상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접종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접종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비행기 탑승, 통장개설, 편의점에서 성년 인증 등 일상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을 휴대하지 않고도 신분 확인을 손쉽게 하면서 개인정보보호가 확실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내년 상반기 개시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8일 주민등록증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악용, 위‧변조 위험을 방지하면서도 상시 소지의 불편을 개선할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사업은 올해 7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어 내년 상반기에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 신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 시행될 예정
청년1인 가구에 최대 10개월 동안 월세 2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월세’의 소득기준을 완화해 2만 2천 명을 모집한다.서울시는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서울주거포털(https://housing.seoul.go.kr/)’에서 ‘청년 월세’ 신청을 접수한다.‘청년 월세’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월소득 219만 원)이었으나, 이를 150%(월소득 274만 원)으로 완화했다. 이로써 그동안 지원혜택을 받지 못한 단기근로자, 중소기업 근무 사회초년생, 야간근무 등으로 일시적으로 임금이 상승한 근로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의 위기를 겪는 서울시 거주 예술인 5,0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을 지급한다.서울시가 14일 공고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예술인 대상 긴급재난지원사업의 2차 추가공고로, 당시 신청을 놓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대상은 첫째, 서울시 거주 둘째, ‘예술활동증명확인서’ 보유, 셋째,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신청은 오는 7월 21일 수요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예술인 개인의 주민등록 소재지 구청에서 접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종이 증명서와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6월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돼 접종자에 대해 달라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자료의 종류와 발급방법,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먼저, 국가가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종이로 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종이증명서는 코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오늘(5월 6일) 오전 10시부터 70∼74세(47∼51년생)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대상자는 모바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 접속, 본인인증(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인증) 후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 중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보호자(배우자, 자녀 등)에 의한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대리인의 본인정보 확인과정을 거치고, 접종
코로나 장기화로 올해 1월~5월 소득감소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저소득 가구에 가구당 50만원 한시 생계지원이 실시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저소득가구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위해 오는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읍면동사무소 현장접수를 한다.대상자는 실직휴페업 등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여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의 저소득 가구이다. 세대는 긴급재난지원 관련 정부안 발표 전일인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등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