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이 올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학원은 올해 2017년 행정자치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을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학원
전남 완도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황제익(19)군이 진로를 바꾼 건 2014년 인성캠프에 참가하고 나서였다. 학교를 쉬고 1년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기로 했다. 캠프 내용이 지금까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같은 선택을 하는 데는 아버지의 권유가 힘이 되었다. 아버지는 성인이 되기 전에 1년 동안 남들과 다르지만, 자기
권대한 서울노원국학원장(사진)이 지난 8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권 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박근혜 대통령) 서울 성북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준비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구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 원장은 "7년 동안 활동했다. 학생들을 위한 통일인성캠프를 2회째 열고 있다. 내년에는 북한 인권 아카데미 사업도 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비가 오는 날씨에도 150여명의 학생, 부모, 교사들이 모였다. 이날 19시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지역 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5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열리기 때문이다. 접수, 안내, 사회, 공연 등을 이들이 모두 준비했다. 3월 입학 이후 어떻게 성장했는지 기대가
10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인성축제가 열린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지역 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5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오는 11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멘토 등 교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힘들었지만 완주하고 난 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이겨냈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 박건우 군이 25일 열린 ‘2015통영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에서 ‘철인3종경기’ 동호인 올림픽 코스(18~24세)에서 완주를 했다. 이는 건우 군의 벤자민프로젝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는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대한트라
“실은 작년에 어머니께서 벤자민학교 1기 입학을 권하셨어요. 그때는 건강도 안 좋았고 대안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어서 선택하지 못했어요. 1기들의 성장스토리를 보며 ‘정말일까?’ 의구심도 들었고요. 그런데 2기로 입학해 활동해보니 '1기들의 변화가 진짜였구나!’ 싶습니다."‘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헛말은 아닌 듯하다. 육동현(18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남 앞에 잘 나서지도 못했던 제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독도 플래시몹 공연의 기획자이자 리더가 되리라고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저도 이렇게 변하고 성장할 줄 몰랐거든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한 건 정말 제 인생에서 신의 한 수였어요." 요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경기남부학습
뇌교육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기뇌교육협회는 지난 7월20일 천천고등학교에서 진로인성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천천고생 35명이 참가했다.이번 진로인성캠프는 다양한 진로 탐색과 미래 명상 등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만의 재능, 가능성 발견을 통해 삶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초등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예절을 익혔다. 차를 마시며 마음을 다스린다. 친구와 함께 민속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육영재단이 운영한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에 참가한 학생들이다.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부터 7일까지 3일간 ‘2015 인성캠프-행복을 찾는 마음의 열쇠’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