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서귀포시 새연교와 새섬 일대에서 ‘제1회 제주지구시민 장생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걷기행사에는 이상순 서귀포 시장을 비롯해 도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순 서귀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 특히 서귀포시에서 이런 행사가 시작되는 것을 매우 기쁘다. 자연과 인간, 홍익인간이라는 지구시민운동의 슬로건은 서귀포시가 추구하는 것과 맞아 떨어진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인간과 지구의 공존을 위한 지구시민으로서 행동하는 체험을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26일, 충북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관에서 ‘2018 충청북도 지구시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평화 문화의 중심! 세계로 뻗어가는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청북도지사 후보, 심의보 충청북도 교육감 후보,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후보, 정의당 정세영 청주시장 후보, 이만열 지구경영연구원장 등 내, 외빈들과 시민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선언문 낭독과 충북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충북국학원(대표 최선열)의
지난 5월 19일, 경남 거제시 거제여성회관에서는 ‘거제시 지구시민운동연합 발대식 및 120세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거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거제시민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EM흙공 만들기 체험과 거제시 지구시민운동연합 발대식, 지구선언문 낭독, 120세 강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참석한 김담희(60, 연초)씨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고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떠올랐다. 일회용품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EM비누, 천연제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지구환경을 지
2018 건강한 지구를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걷기 캠페인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5월 16일 저녁 7시부터 대구 수성유원지 상화동산에서 대구지역 지구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공동대표 김은경, 이소미)가 주관한 이날 ‘지구시민페스티벌’은 지구시민활동 소개, 장학금 수여,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지구기공 시범 및 체험, 수성유원지 둘레길 걷기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의 발자취와 지구시민운동연합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대표 신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지구시민 120세 건강페스티벌 및 충남지구시민 지구사랑가정 발대식을 개최했다.신선미 대표는 “충남도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목표와 꿈을 이루며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구시민의식을 가진 지구시민가정으로 양성할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천안시청 일대에서 ‘120세 철학 및 120세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하천 살리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대표 이승민)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6회 전국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에서 EM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의 주관으로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는 이날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과 EM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지구시민 인증샷을 찍는 등 지구시민 활동을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에 공감하며 그 자리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류옥분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
“지구환경 문제는 이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구를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해야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 지구시민운동 강사들은 그 마음을 끌어내는 사람들이죠.”새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해야하고, 계절 날씨가 예전 같지 않아 기후변화를 체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모토로 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강원지부 이준애 사무국장을 만났다. 그는 지구시민운동의 특징을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Q.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생명력이 움트는 봄과 함께 지구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날들이 연이어 찾아온다.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등.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작년과 재작년에 부산광역시청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시민 친환경교육과 EM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7 내사랑 부산 축제에서는 최우수 협력단체상을 받았고 지난 연말 전국 지구시민운동연합 지부 중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하천을 정화하기 위한 친환경 EM흙공을 준비로 한창
“지구시민 봉사활동을 한 번 가면, 관계자들이 다음에 꼭 다시 오라고 합니다. 우리가 정말 신이 나고 행복해서 한다는 것을 알아보더군요.”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행복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희빈 국장(55세)은 기자와 만난 날에도 활기가 넘쳤다. 그는 30대 중반부터 20여 년 공인중개사로 일해 오면서 날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었는데, 지금은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면서 사는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가 작년 말 우수지부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강북2지부가 다른 지
고등학교 1학년, 중위권의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역사학자라는 꿈도 정말 하고 싶은지 막연했던 이예원 양. 예원 양은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동안 환경운동가라는 꿈을 찾았다. 예원 양은 자신이 찾은 꿈을 이루기기 위해 복학 후 학업에 매진하여 올해 이화여대 기후에너지공학과에 진학한다.“확실한 꿈이 생기니까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명확해져서 공부가 잘 되었어요. 저는 세상에 더 큰 도움이 되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