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은 10여 개 민족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제67주년 8.15 광복절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1시부터 ‘후손들이여 기억하라! 님의 희생을!’이라는 주제로 항일독립군 추모제를 올린다.이어 12시부터 민족단체 대표들과 함께 ‘8천만 남북, 재외동포에게 드리는 글’, ‘8.15남북공동선
10월 9일은 한글 반포 565돌이 되는 날이다. 한글학회는 지난 1926년 '가갸날'을 선포한 뒤 꾸준히 한글날 큰잔치를 마련했다. 올해도 9일 낮 12시 한글학회 주관으로 565돌 한글날 경축식이 한글회관얼말글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김차균 충남대 명예교수가 ' 2011 한힌샘 주시경 학술상'을 받고 이데 가즈오(일본 간사이지회 회원)씨가 표창패
지난 3월, 일본 중학교 검정에 통과된 역사왜곡 교과서들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14일 서울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제2기 독도전시회는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역사 왜곡 교과서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전문가들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
천안 독립기념관애서 독도 전시회가 4일 개막됐다.이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국회 독도특위위원, 국회 교과위위원, 현장 교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독도 전시회는 12월 16일까지 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교과부를 포함한 동북아
사람이 태어났을 때 제일 먼저 알려줘야하는것이 무엇일까?성별, 이름? 가족?바로 지구에 왔다는 사실이다.일지 희망편지 중 '첫 번째 가르침'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사람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제일 먼저 알려 줄 게 있습니다.“너는 지구에 왔다. 너는 지구인이다. 지구가 너의 뿌리이고 근원이다.” 이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올바른 '독도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독도 교육과정'을 만들어 최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초등학교에서는, 독도의 중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9일 오후 2시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그 중 대상인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상
아래 글은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받은 서솔리 학생(합포고 1)의 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
아래 글은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받은 김수연 학생(천안여고 2)의 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
아래 글은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장려상을 받은 안호진 학생(원묵고 2)의 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