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이 지난 2일 각 직장마다 진행되었다. 그중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이하 대경본부)는 임직원 모두 참여하는 특별한 챌린지로 한해를 열었다.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는 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시무식 말미 100만 명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최초의 국기 챌린지인 태극기몹에 대한 취지 및 태극기 안에 담긴 의미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이어 전형석 본부장을 선두로 83명의 임직원이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인천 부광중학교를 필두로 1월 2일 현재 33개 학교에서 참여했다.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교장 정광직)는 2일 오전 3학년 학생 70여 명과 학부모,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까지 총 100여 명이 태극기몹에 참여했다.3학년 한 담임교사의 제안으로 국학원이 주최한 손도장 태극기 몸에 참여한 창영초에서는 “나라사랑 계기교육을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했다”며 “교장, 교감 선생님의 지지와 성원으로 학부모들도 함께하게
충북 형석중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창조관에서 학생 263명, 교사 12명 총 275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되는 챌린지는 참가자가 각자 손도장을 찍어 다 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국민 100만 명 참가를 통해 기네스북에 도전한다.행사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전교생이 참여하니 대한민국 국민으로 하나가 된 것 같고 새로운 체험이 즐거웠다.”, “우리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느꼈고 전 세계에 우리
“안중근 의사께서 4번째 손가락을 자르고 대한독립을 위해 손도장을 찍은 것처럼 나도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5학년 강준O)전북 남원왕치초등학교(교장 정경남)는 지난 20일 전국 초등학교로는 처음으로 국학원 주최 ‘한국인이 안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 86명이 참여했다.새로운 체험에 신나서 줄을 선 아이들은 태극기 위에 자신의 손도장을 찍는 순간에는 진지한 표정이 되었다. 순서를 기다리며 태극기와 우리 역사에 대해 배운 아이들은 저마다 안중근 의사가 된 심정으
울산국학원은 올해 ‘위대한,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복지센터, 부녀회, 청소년 등 21개 단체에서 강좌를 열어 총 400여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하였다.이 사업은 2023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울산 지명의 유래, 태극기 플래시몹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광복절, 개천절 등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 시민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부곡중앙초등학교 전교생이 12월 22일 학교에서 (사)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인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 몹’챌린지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애국심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손도장 태극기 몹을 즐거워했다. 이날 학생 650명, 교사 30명, 학부모 1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각자 장갑을 끼고 손바닥에 청색 또는 붉은색이나 검정색 잉크를 묻혀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대형 천에 손도장을 하나하나 찍어 태극기를 만들었다. 자신이 찍은 손도장에 이름을 적고 완성된 태극기를 상상하며 즐거워했다.손
영화 은 김강윤 감독, 황해남(상훈 역), 조미령(영애 역), 최남현(송운인 역) 주연의 1959년 영화이다.광주학생항일운동이 30년이 흐른 시점에 영화로 재탄생하였고, 당시를 기억하는 생존 인물이 많은 데다가 광주시민과 학생 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린 영화이다. 영화는 독립운동가였던 강상훈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상훈 아버지 : 원수를 갚을 날이 오고야 말 것이오, 우리가 못하면 자식들이 할 것이고 자식들이 못하면 손자들이 또 나설 것 아니겠소. 상훈 어머니 : 나라를 찾아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이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12월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닷컴(주)과 케이매거진이 공동 주관했다.‘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나은 원장은 2016년 (사)국학원 원장으로 취임한 후 한민족 문화의 뿌리를 복원하고 계승한다는 국학원 설립 취지에 맞게 한류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경축행사를 국민적 축제화하였다. 해
전국에 폭설이 몰아친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선창초등학교 학생들은 한 명 한 명 손도장으로 대형태극기를 완성했다.(사)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인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 몹’챌린지에 초등학교로는 20일 전북 남원 왕치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개최했고, 학생들만으로 가로 6.77m 세로 4.4m 대형태극기를 완성한 것은 첫 사례이다.강당에서는 6학년부터 3학년까지 640여 명 학생들이 자신의 손도장으로 빨강 파랑 태극과 검정 건곤감리를 이루어나갔다.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남다른 체험에 대한
충북 청주시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20일 오전 전국 유치원 중 처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국학원이 주최하고 덕성유치원과 충북국학원이 주관한 챌린지에는 이예자 원장을 비롯한 교사 23명과 원아 101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영상으로 태극기 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참여한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또한, 현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노래와 율동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배웠다. 아이들은 “내가 태극기하고 한마음이 된 것 같아요.”, “태극기몹 율동과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