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공예 프로그램 ‘나도 어린이 공예작가 – 어린이 꿈 공방’이 5월 4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 작품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 공예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주, 아산, 서울, 정읍, 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50여명과 어린이 50여명이 모여 총 100점의 창작 공예작품을 제작한 것이다.‘나도 어린이 공예작가 – 어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오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1절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서울 서대문구 통일로(현저동)에 소재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누구나 오늘은 어린이”라는 주제로 당일 기념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 등 전시 내용을 쉽게 소개하고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7개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기념관 내 다목적 공간(홀)과 복합문화공간, 전시실 등에서 진행되며, 각 운영시간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등학생들에게 옛 서울역의 역사와 정취를 소개하는 공간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 문화역서울 284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어린이를 위한 공간투어 프로그램을 5월 1일(일)부터 22일(일)까지 매주 주말 2회씩 운영한다. ‘문화역서울284 공간투어’는 1925년 경성역에서부터 광복 후 서울역과 현재 문화역서울284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한복판을 지켜왔던 옛 서울역의 파란만장했던 역사와 정취를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1925년 9월에 완공된 경성역
어린이날을 맞아 흥겨운 국악 선율로 재탄생한 좌충우돌 성장기 ‘꼬마농부 라비’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오른다.공연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오후 2시 한옥사랑방 형태의 좌식극장인 풍류사랑방에서 마이크나 스피커 없이 순수한 국악기의 자연음향으로 펼쳐진다. 12개월 이상 유아부터 누구나 신발을 벗고 방석에 편안하게 앉아 즐길 수 있다.극 중 식물을 사랑하는 두더지 ‘라비’는 텃밭 주인인 농부에게 ‘밭을 망치는 해로운 동물’이라는 누명을 쓰고, 해로운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 훌륭한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친구인 여우 ‘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미술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은 부모에게 서울의 동대문 을 가보길 권한다. 잔디가 가득한 야외공간에서 가족이 모여 어린이 영화와 디제잉 공연을 볼 수 있고, 건물 4층 높이의 대형 베어벌룬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DDP 공간 곳곳을 메울 베어벌룬은 임지빈 작가의 ‘에브리웨어 프로젝트’로 일상적인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다. 일명 ‘딜리버
천도교중앙총부-어린이날제정100주년기념사업회(위원장 주용덕)는 5월 1일 낮 12시 30분 천도교중앙대교당 앞마당에서 “어린이날 제정100주년 기념식-모도가 봄이다”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2022 어린이 문학주간〉 개막식을 겸해 열렸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기념식에 앞서, 참여 어린이와 어린이 문학예술 단체 관계자이 오전 11시부터 방정환 선생 탄생지인 당주동 탄생지 터를 출발하여 종로를 행진하는 ‘재현행사’를 하였다. 이재선 천도교청년회장은 축사를 통해 “방정환 선생님의 소설 가운데 '모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얘들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놀자!”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다채로운 어린이 환경보건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환경보건 행사는 3차원 가상공간(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해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어린이 환경보건 교육영상 시청, 온라인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3차원 가상공간에서 어린이가 직접 선택한 아바타가 실제와 흡사한 학교 내 교실, 체육관, 복도 등의 교육 공간을 이동하면서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인체 노출을 저감하는 생활수칙을 습득할 수 있다.
서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4월 30일 저녁 7시30분 “어린이날 제정100주년 기념 전야제 - 4월 그믐날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천도교중앙총부-어린이날제정100주년기념사업회(위원장 주용덕)이 주관한 이 행사는 〈2022 어린이 문학주간〉 개막식 행사를 겸한 것으로, 5월 1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앞두고 어린이 문학예술 종사자와 문화운동 단체 대표들이 새로운 100년의 어린이운동을 준비하는 약속의 장이 되었다. 이 천도교중앙대교당은 1922년 5월 1일 첫 어린이날 행사
가정의 달인 5월에는 100회를 맞은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며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박물관과 아시아문화전당은 물론 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부모들이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중앙박물관 ‘놀며 크는 어린이 함께하는 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00회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에게 즐거운 박물관 경험을 제공하고자‘놀며 크는 어린이 함께하는 박물관’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방정환 연구소,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문화연대, 어린이청소년작가연대, 천도교중앙총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등 7개 기관과 함께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 어린이 문학주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소파 방정환 선생과 색동회는 지난 1923년, 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린이를 존중하는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어린이날’을 제정했다. 어린이날은 192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