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을 선도할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정보통신기술 분야 3개 고급인재 양성사업의 신규과제를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45개로 확대했다.3개 고급인재 양성사업은 ①대학ICT연구센터(ITRC) , ②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③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이다.대학ICT연구센터는 대학원 내 첨단 ICT 분야 연구,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과의 산‧학 연계,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은 실전 문제해결 연구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
대표적인 한국영화의 음악을 선보여 온 조성우 음악감독이 3월 19일 ‘조, 성우-심포닉 셀러브레이션: 뮤직 프롬 사운드트랙(Cho, Sung-Woo - A Symphonic Celebration: Music from Soundtrack)’을 발표한다.이번 앨범에는 조성우의 대표작 허진호 영화 감독의 , 류장하 감독의 , 허진호 감독의 등의 테마 음악이 교향악으로 재탄생하여 수록되었다. 또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허진호 감독의 신작 을 위해 조성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기환)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청년층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2024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는 우리 청년이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성을 제고하고 차세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학교육 ▲지역이해과정 ▲현지연수 ▲인턴십까지 단계별로 제공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전공, 학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4월 13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극단 코끼리만보, 연출 손원정)는 동아희곡상, 벽산희곡상 등을 수상한 한현주 작가의 신작으로 난민과 이주노동자 등 '경계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를 묻는 작품이다.한현주 작가는 소포클레스의 에서 읽어낸 '타자 수용'의 문제를 중심으로 “두려움을 이겨낸 환대는 가능한가”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 등 몇 가지 주제적인 질문을 무대 위 여러 인물을 통해서 그려낸다. 자
뮤지컬 〈이프아이월유〉(기획 제작 ㈜아트로버컴퍼니)가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3월 19일(월)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다.뮤지컬 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인기 소설가 이수현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작가 지망생 강인호를 문하생으로 들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 공연은 실제 살인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연작 소설을 쓰는 이수현에게 작가 지망생 강인호가 찾아오며 시작된다. 없는 집에서 태어난 인호는 미해결 사건으로 남은 동생의 살인 사건을 홀로 추적 중이다. 그러던 중 동생의 살인 사건과
한지사진 작가 남종현이 갤러리스테어에서 3월 22일일부터 4월21일까지 《사랑하는 나의 형形》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에서 남종현 작가는 오래되어 세월의 흔적이 쌓인 오브제인 빈티지 의자와 오랫동안 꿈꾸는 사람들의 대변인이 되어주었던 바비 인형을 피사체로 삼았다.의자와 바비 인형이라는 낯선 조합이지만 작가가 그동안 해온 작업을 보면 이 조합에 공통점이 있다. 남종현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늘 간격이라는 공통점.상업 사진 스튜디오 이후 처음 찾은 주제였던 달항아리에서부터 눈(雪)과 연꽃(蓮)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에서 가장 도
(사)베하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창단 10주년 베하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 홀에서 개최한다. 2014년 출범한 사단법인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 나눔으로 조화로운 삶,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관현악단으로 소규모 그룹의 앙상블에서 실내악, 오페라 오케스트라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클래식을 사랑하지만 얽매이지 않으며 옛것에서 새것을 찾는 도전과 실험으로 클래식에서 대중의 노래를 새롭게 창조하며 여유와 자유와 평화를 연주한다. 베하필의 공연은 헝가리 국제지휘콩쿨, 대한민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와 함께한 유니세프 라오스 현장 방문 영상을 유튜브에 첫 공개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유니세프 로그인 라오스–스트레이 키즈 필릭스편’으로 3월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에 최초 공개하는 이번 영상에는 라오스 현지 어린이들과 나눈 필릭스의 다양한 감정과 활동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3월 21일 첫 영상을 시작으로 총 3편의 영상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1월 열악한 영양 및 식수 위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고코양 미디어 아티스트는 한국과 독일을 기반으로 3D 영상과 사운드 설치 작업을 한다. 그는 주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을 디지털 가상세계에 재현하고 그 사이의 차이를 포착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를 흐리는 동시에 통합하여 하나의 장소와 시간에 다양한 차원의 경험이 가능하게 한다.서촌 TYA(티와이에이)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5길 28)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고코양 작가의 개인전 《Doublethink》전을 열어 고코양 작가의 작업을 선보인다.《Dou
한국인 최초 체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진출한 바 있는 박건우 첼로 독주회 〈바이올린〉이 3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프란츠클래식 기획으로 열리는 박건우의 이번 독주회 제목은 '바이올린'. 바이올린의 대표적 레파토리인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등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명곡을 첼로로 도전해 바이올린의 섬세하고도 예리한 음색을 첼로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반주에는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종윤이 함께한다. 이에 앞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