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開天節)이다. 4348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생일날을 우리는 개천절이라고 부른다. 삼일절, 광복절, 제헌절에 이어 우리나라 4대 국경일이기도 하다. 다른 국경일들은 대일항쟁기 시대와 연관된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날이지만, 개천절은 남북한과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8천만 한민족이 하나임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세계를 돌면서 열리는 올림픽 기념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성화(聖火)다. 대회 기간 활활 타오르는 불빛은 자국을 대표해서 뛰는 선수들의 열정처럼 빛난다. 우리나라도 올림픽이 열리면 단군의 아들이 쌓았다고 전하는 강화도 참성단에서 성화한다.밀양은 어떠할까? 매년 5월에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화는 전야
국학원은 지난 10월 30일 청년모험가 이동진 씨(경희대·27)를 초청해 '얼-라인 국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얼-라인 국학 아카데미에는 이 씨의 부모님과 국학회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학생 등 33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이 씨의 이날 아카데미 주제는 '두려움 없이 도전하기
2013년 라는 힐링 다큐멘터리를 개봉하여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일지 이승헌(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이번에는 과 신간 로 대한민국에 두 번째 '체인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이 총장의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총제작한 다큐멘터리 시사회와 신간 출간기념회를 23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최했다.다큐 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 2013’의 영성·종교·미래 분야 최고상인 골드어워드를 비롯하여 미국, 코스타리카 등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수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와 (사)충북국학원은 지난 23일 청주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충북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총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충북발대식은 인성회복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양심에 바탕을 둔 학교 교육을 비롯한 범국민적인 인성회복운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1부 행사는 충북 국민인성강사 발대식 및 인성영재 포
충남 국학원과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충남지부는 지난 8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소강당에서 ‘인성회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국민인성강사 충남 발대식 및 인성영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인성영재 심포지엄은 인성회복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양심에 바탕을 둔 학교 교육을 비롯한 범국민적인 인성회복운동의 필요성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동안 쉬쉬했던 문제들이 고름처럼 터지고 있다. 지난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청소년의 자살 및 왕따, 학교 폭력 문제에서 올해는 세월호 참사, 그리고 군대 내 가혹행위로 인한 총격전과 자살까지.모두 다른 것 같은 이들 문제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성(人性)'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성적으로만 학생을 평가하는 학교, 배려와 이해보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인성회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인성영재 심포지엄을 오는 8월 30일 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충남 천안시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학원과 인성회복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충남지부, 충남국학원이 주관하며 천안시, 대전일보, 충남교육협회가 후원한다. 구본영 천안
세월호 참사 90일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인성회복운동을 추진할 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한 것이다. 이 인성회복본부는 지난달 7일 창립위원회를 결정하고 5천여 명이 ‘국민인성회복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준비 작업을 거쳐 이날 출범한 것이다.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인성회복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남긴 교훈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