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개선과 생활비 지원에 앞장 선 가수 션과 유한재단이 28일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받았다.국가보훈처 황기철 처장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가수 션,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유한재단에서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했다.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수 션은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삼일절에 비대면으로 진행한 마라톤에 참가해 81.5km, 31km를 각각 완주했다. 마라톤 완주를 통해 모금한 3억 3천만 원 후원금 전액을 주거환경 개선 비영리 국제단체인 ‘한국헤비타트’에 기부했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제 29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24일(수) 원주시 원주천과 25일(목) 강릉시 신리천에서는 EM흙공 던지기와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24일(수) 원주시 원주천에서는 지구시민연합 원주지회(이하, 원주지회) 회원 6명이 모여 EM흙공던지기와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에 만들었던 발효된 EM흙공을 원주천에 던졌으며,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 EM흙공에 대해 설명해주고, 함께 던지기도 했다. 이어서 원주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원주지회 회원들은 "먼저 버리지 않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사업을 진행한다. 효성그룹이 장애예술가 지원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해 3월 22일(월)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공모로 선발하여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입주 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등을 통한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열풍의 주역이 된 가수 이찬원과 임영웅의 팬들이 데뷔 1주년(3월 14일)을 앞두고 팬덤의 선한영향력을 발휘했다.이찬원 팬카페 ‘찬원마을’은 1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15장과 데뷔일을 상징하는 2020만314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많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자에게 지원되고, 기부금은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액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찬원마을 측은 “코로나19로 헌혈이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뉴스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의 판매수익 1억 3백만 원 전액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중증화상환자의 치료비에 지원하기 위해 3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3일 15시 한강성심병원 별관에 위치한 화상병원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화상환자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몸짱소방관 달력은 2014년부터 제작해 7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도 달력 제작에는 몸짱소방관들과 오중석 사진작가, GS SHOP, 두손컴퍼니, 패션 매거니 ELLE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2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25팀 내외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기업이 기부한 2천만 원 내에서 재단이 최대 100%를 추가로 지원한다.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에서 발표하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문학 ▲다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신청은 2월 26일(금)부터 3월 17일(수)까지. 이번 공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비워둔 채로 공연하는 작품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공연장에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기회를 제공한다.① 위드 코로나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지원 펼쳐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을 오는 3월 8일(월)에 시작한다.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월 9일 기창건설로부터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창건설은 2012년부터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월 급여 끝전을 모아 유니세프의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을 매년 후원해 왔다.현장 근로자들의 급여 끝전과 기업 기부금을 더해 기부하여 이번 기금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누적 후원금은 2억원을 넘어섰다.기금 전달식에서 기창건설 이창복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위해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소득·세액공제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1월 15일(금)개통한다. 영수증 발급기관이 추가·수정하여 제출한 내용을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1월20일(수)부터 제공할 예정이다.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올해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 공공임대주택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액, 실손의료보험금수령액자료를 새로이 제공한다.2020년 8월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도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