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5월 28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였고, 모금액은 창원시를 통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어린이들에게 간식키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어린이 날 지원이 계기가 되어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각 단체가 보유한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온ㆍ오프라인 행사와 교육을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5월 19일(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북구의 취약계층 50여 곳에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물품' 전달식은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회원들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부산광역시 북구청을 통해 아동시설 센터 등 50여 곳에 생필품(견과류, 김, 치약, 칫솔, 세제, 비누세트)을 박스에 담아 지원하게 되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박선후 대표는 "지금의 자리에서 조금씩만 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회장 김윤정)는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부지부 교육장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과 천연 향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신혼부부뿐 아니라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45~64세)들도 공공임대 주택이주를 통한 주거상향의 기회가 주어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025년까지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거주자 중 이주희망자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4만호를 공급하며, 보증금과 함께 이사비와 생활집기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거주 가구 등을 현장 방문해 공공임대주택 이주수요를 발굴한 ‘비주택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비주택 현장조사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이하 권역)으로 지정하고, 권역 특성에 맞는 대기질 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관리권역법)’을 4월 3일부터 시행한다.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달라지는 점은 ▲권역관리체계로의 전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확대 시행 ▲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억제 ▲항만ㆍ선박, 공항, 생활주변 배출원 등 사각지대 관리강화 등이다.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수도권 외 중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3월 26일(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신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신지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과 교육 및 실천운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공공이익을 증진하고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최근 지구환경을 위한 자원 재활용 프로젝트로 ‘헌 옷 기부 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18일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고 4천 만원을 기부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대구시를 응원하기 위해 비상생활금 3천 만원과 의료진을 위한 1천 만원 등 총 4천 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또 지난 16일(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 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설립과 정신에 입각하여 천안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19예방과 자칫 놓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 나눔을 하는 것은 당연
NGO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을 선정해 3월부터 ‘체인지TV(http://www.changetv.kr/)’에 동영상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3월부터 ‘체인지TV’의 ‘우리 동네 히어로, 날아라 지구시민’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구환경개선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동네 히어로! 살기 좋은 동네문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여가는 지구시민을 발굴해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3월의 ‘우리 동네 히어로, 날아라 지구시민’으로는 배서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 영천지회 지회장이 선정됐다.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소년원 과밀화 해소, 소년원 출원생의 건전한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 강화 등 인권 중심 개혁정책을 시행한다. 지난 1월 2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차관이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방문한 이후 후속조치이다.방향은 ▲소년원생의 처우환경 개선 ▲과밀시설의 공간 재조정 ▲출원 후 가정 및 사회적응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숙식제공 및 장학‧원호 등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재)한국소년보호협회의 운영 전문성 강화 등 이다.처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인실(10~15인) 생활관구조를 4인 이하 소규모 생활실로 전환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11일(토) 자광원요양원과 망정4단지 경로당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작년 1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은 영천시 30여 개 경로당과 10여 개 노인센터에서 매달 빠짐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도 영천제과제빵학원의 후원을 받아 지구시민운동연합청소년봉사단과 운영위원, 회원 등 12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매달 만드는 빵이 달라지는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꽈배기빵 3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빵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