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한민족의 해'라고 불릴만 하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대화와 교류가 시작되고, 평화를 향한 민족의 행보가 한걸음 한걸음씩 계속되고 있다. 한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국학원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사단법인 국학원 사무총장 김창환 변호사를 만나 올해 국학의 성과와 내년 계획을 들어보았다. ▶ 최근에 국학원에서는 ‘통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셨는데요. 그 성과는 어땠습니까?국학원 하반기 정기학술대회로 ‘통일에 대비한 선진복지 국가로의 방향’을 주제로 하여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에서 단기4351년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이어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다.환웅과 웅녀, 단군 복장 등 전통 복장을 입은 시민들과 선녀 복장을 한 어린이들, 천(天), 지(地), 인(人) 기와 ‘홍익인간’, ‘이화세계’ 기, 그리고 대형태극기와 4,350번째 개천절을 축하하는 배너를 따라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행렬에 합류했다.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는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광화문 북측광장까지 개천퍼레이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 중동 카타르에서 온 모하메드 아부 제이납 씨(브레인 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 CEO)는 “미국에서 한국 뇌교육을 접하고 명상과 국학기공 수련을 하면서 한국에 개천절이 있고 5천여 년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 카타르에서 한국 뇌교육을 전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생일을 정말 축하한다. 올해 남북한 관계가 매우
개천절 정오, 보신각 종소리가 깊고 웅장한 울림으로 사람들 가슴에 맥박처럼 퍼져나가고 환호성이 울렸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천절 기념식과 함께 대한민국 생일축하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은미 국학원장, 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알기 이성민 대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장을 비롯해 국학회원과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했다.개천기념식은 서울국학원강사들의 나라사랑 기공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지역 학생들의 창작기공을 시작으로 범민족 3 ‧1절 100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서울국학원은 국학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뿐만 아니라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에 참여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있다. 국학강사로 명성을 떨치다 현재는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하는 정영일 사무처장을 만나 서울국학원의 계획과 비전에 관해 들었다.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언제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까?오랫동안 국학강사로 활동하다 2017년 9월에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강사 활동을 하다 서울국학원에 들어와 조직 관리를 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다. 가족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및 보신각, 한강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연, 전시, 체험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신각 ▲한성백제박물관 ▲시민
나이를 불문하고 서로 손을 맞잡으며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사람들이 보인다. 건강하고 행복한 120세를 선택한 이들이 세대를 막론하고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이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지난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종각역 4번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10대 학생들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체조,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생생히 담았다. (행사 기사 ▶ 바로가기)
인간의 기대수명이 120세에 이르렀다. 인간은 예로부터 '장수(長壽)'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가져왔기에 늘어난 평균 수명은 어쩌면 희망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100세, 120세까지 살 수 있다 해도 건강과 행복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누군가에게 오래 산다는 것은 절망일 수도 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지난 15일 '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원이 보신각에서 개최한 타종행사에서 이성민 (사)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마다 건국기념일이 있고 건국이념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건국이념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철학을 가진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하늘이 열려 나라를 세운 천손민족인 우리 한민족에게 개천의 또 다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