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의 사대문 중 하나인 돈의문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기술로 복원한다.이를 위해 문화재청과 서울시는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과 함께 협약을 맺었다. 4개 기관은 서울에 있는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의 사대문 중 하나로, 일제가 철거한 후 아직 복원하지 못한 돈의문을 IT기술로 재현하여 내년 6월에 공개하고, '돈의문 IT건축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하게 활용하기로 했다.'서대문'으로 널리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지부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연 EM 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자원봉사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대구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학생들은 천연 EM 비누 만들기에 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내가 생각하는 지구인이란?', '나는 어떤 지구인인가?'를 생각해 보고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실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지구인이라는 말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는 특별한 공원이 문을 열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예우와 추모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생명나눔 주제정원을 공개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제정원은 연간 6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객을 비롯하여 전 국민에게 생명나눔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내 네덜란드 정원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길 바로 옆에 있는 주제 정원은 약 661m2(200평)의 부지를 순천시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2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는 지구환경 회복운동으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에 동참, 5월 31일에는 전북 도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30여 명이 모악산 입구에서 캠페인을 했다.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전라북도에서는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악산 관광단지의 주도로와 상가 건물 주변, 공용 화장실, 공영 주차장 등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였다.캠페인에 참석한 채석 씨(58, 남, 전북 완주 거주)
봄과 여름의 경계인 듯 화창한 26일 토요일, 자연과 호흡하며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걷기 대회가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과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 인근에서 열렸다.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펼쳐진 ‘한민족 대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종로구 지구시민 걷기대회’는 서울국학원과 서울국학기공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종로지회가 주관했다.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사직공원 내 단군성전 앞에서 출발했다. 단군성전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현정회 이건봉 이사장은 “국조단군의 홍익정신을 알리는 국학원, 국학기공, 그리고 지구시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28일 당리교육장에서 ‘지구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여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부산 장림여자중학교 학생 24명과 벤자민갭이어 학생 2명이 참가했다. 벤자민 갭이어는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는 갭이어 과정을 밟고 있는 20대 청년들이다.지구시민 강사의 환경 및 지구시민정신에 관한 교육후 학생들은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EM흙공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흙공은 발효과정을 거쳐 부산 장림천에서 흙공 던지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생각한 것보다 지
예술 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예술교육중앙지원단이 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17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학교 예술교육 활동
정치(政治)란 국어사전에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 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이라고 정의되어져 있다. 헌법에도 국가와 공무원의 역할이 명확하게 나와 있다. 그러나 해방 후 지금까지의 정치는 그렇게
지난 17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가 부산시 구덕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그린스타트 생명문화제 : 멈춰라 지구온난화'행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 서구청과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날 부산 시민과 학생 3,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구시민운동연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앞으로 5년 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 대통령에게 청년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청년들이 1년 동안 꿈과 가치를 찾고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은 모두가 행복한 나라, 청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