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심신수련법으로 갈고 닦은 기량으로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치는 축제가 인천서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5일 인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인의 DNA에 그대로 녹아든 홍익인간 정신을 일깨우고, 선조들이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전해온 전통 선도 수련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개최지 인천광역시 유정복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단기 4355년 개천절을 맞아 지난 2일 제주역사문화공원에서 개천 천제봉행과 함께 축하 공연, 개천떡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열린 마음 하나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개천의 정신인 홍익정신의 실천을 결의했다. 이번 개천 천제가 열린 제주역사문화공원은 반만년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단군조선과 홍익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또한, 3일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새미앙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학기공대회에 앞서 개천절 기념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 이하부 3개 부문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30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뛰어난 기량을 겨뤘다.주최기관인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생활체육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실의에 찬 사람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주며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개척정신을 일깨운다”라며 “대축전을 통해 우정과 친선의 열기가 밝은 희망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단련하며 이겨낸 생활체육인들이 3년 만에 전국 규모 건강축제에서 만났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1일 제18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충남 금산서 개최했다. 65세 이상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 이하 청소년부 3개 부문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343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일부 팀은 경연영상으로 참여해 경기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통적인 선도수련법을 현대화한 국학기공은
청소년들이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세상을 무대로 1년간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면 어떻게 성장할까? AI와 사물인터넷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래사회는 급격히 앞당겨졌다. 원격학습이 일상에 자리잡은 대한민국 교육분야는 변혁이 요구되고 있다. 20세기 교실에서 21세기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고 평가되는 우리 교육환경에서 다른 커리큘럼을 만들어가는 교육현장을 찾는다. 지난 8일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한민족의 전통 무예와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키운 교사와 학생이 랜선에서 호연지기를 뽐냈다.지난 18일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한 ‘2021 온라인 교원 및 학생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 교사 및 학생선수 18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 대회는 전국 국학기공 동호인 교사와 학생들에게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공식 채널로 생중계되었다.전국 각지 초‧중‧고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
지난 12월 4일 열린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 국학기공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공헌한 미국의 션 뉴먼(26, Sean Newman) 선수가 국학기공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국학기공으로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운 션 뉴먼 선수는 뉴욕 동부지역에서 수년간 국학기공 보급에 힘써왔다. 그는 이번 제9회 국학기공대회에도 참가했다.뉴먼 선수는 K스피릿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영광이고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의 저 자신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모든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뉴먼 선수는 국학기
지난 4일 열린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는 국학기공이 건강 한류로써 세계인이 사랑하는 생활스포츠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해외부 유공자로 일본의 스야마 후미코(54) 선수가 선발되었다.후미코 선수는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도시 히로시마에서 세계를 향해 평화를 발산하는 마음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기공 페스타를 개최해 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올해는 열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스야마 후미코 선수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브레인트레이너이자 국학기공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내 자치단체와 학교, 회사 등에서 뇌교
세계적인 팬데믹을 극복하고 국학기공으로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전 세계에서 수련하는 국학기공인들이 랜선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겨루는 건강축제를 열었다.지난 4일 열린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카타르 등 각국에서 63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해 전 세계 1만여 명 동호인에게 공개되었다.각국 선수단은 한국 전통 무예를 기반으로 한 브레인스포츠로, 세계 속에 건강 한류를
한국 전통심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전 세계인이 랜선으로 경합을 벌인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4일 개최되었다.위드코로나 시대 국제 체육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이번 대회에 각계의 축하가 쏟아졌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김부겸 국무총리와 여야 국회의원 15명, 양승조 충남도지사 및 시장, 시‧도의원 그리고 정‧재계, 체육계, 학계, 문화계 인사 140여 명 등 다양하다.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