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의 원인과 결과, 남북한을 둘러싼 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과 공동으로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국제 학술회의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연합, 동남아 등 18개국 21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한반도 평화구축’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이는 통일교육원이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간 한반도 문제에 관심 있는 해외 차세대 신진학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2018 해외 신진학자 통일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렸다.국제학술회의에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남국학원은 학생 교육을 많이 한다. 국경일 행사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 2007년부터 전남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해오고 있는 조은세 사무처장을 만나 전남국학원의 계획을 들었다.▶전남국학원이 개최하는 삼일절,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에는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학생참여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전남국학원이 몇 년 전 국경일을 앞두고 청소년자원봉사에 국경일 경축 문화행사를 알린 것이 시작이었어요. 이 경축 문화 행사에 처음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다음해에는 참여한 학생들이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간 한반도 문제에 관심 있는 해외 차세대 신진학자를 초청하여 ‘2018 해외 신진학자 통일 아카데미’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의 한반도 통일 문제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지지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처음 개설되었으며, 지난 5년 간 미·중·일·러·EU·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96명의 전문가가 참가했다.올해는 스위스, 싱가포르, 아일랜드 등 처음으로 참가하는 6개국을 포함하여 총 18개국에서 21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한반도 평화 및 국제협력과 관련된 강연과 토론
서울국학기공협회는 종목별 스포츠교실로 국학기공 120세 교실을 운영한다. 복지관이나 경로당, 공원, 자치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월부터 서울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은 맡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김다한 사무국장(43)을 만나 올해 활동 계획을 들었다.▶국학기공120세 교실이 서울시 자치구에서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인데,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소개해주시지요?서울시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업이라 4월부터 계획하고, 준비했어요. 이 사업은 25개 구 가
부산국학원은 부산 기장 장안초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부산국학원은 6월 14일 장안초등학교 교장실에서 6학년 공유현 학생과, 3학년 이동욱 학생에게 소정의 나라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사)국학원이 시행한 나라사랑통일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정연옥 부산국학원 운영위원이 수여하였다. 공유현 학생은 “더욱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야겠고 꼭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부산국학원은 향후 꾸준히 나라사랑장학금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민족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염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에 관하여 희망적인 의견,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함부로 미래를 점칠 수 없는 시점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 4월에 국학원은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 통일준비”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이나경 전문위원의 발표내용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 전문위원은 “대
최근 남북한 간의 우호적인 만남, 남북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성사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북한을 제대로 알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학술회의가 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다.(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날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 통일준비’라는 주제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제39회 국학원 정기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권은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 평화통일은 대한민국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명이며 시대정신”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ㆍ통일준비"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평화통일의 시대적 가치와 통일의 가능성, 그리고 통일을 위한 준비와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논의한다. 먼저 안찬일 북한연구센터 소장이 '북한 정치체제와 군사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나경 통일교육개발연구원 교수가 '북한의 주민생활과 통일인식'을 발표한다. 차문석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ㆍ통일준비”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강명도 경기대학교 교수가 "북한 정치체제와 군사전략", 이나경 통일교육개발연구원 교수가 "북한의 주민생활과 통일인식", 차문석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남한의 통일정책과 통일 이후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학원 관계자는 "최근 2년 만에 남북회담이 성사되면서 북한이 평창올림픽까지 참가하고 예술단과 응원단 등
“대한민국의 발전과정과 역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신체건강 운동요법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내용을 실감나게 배웠습니다. 쉬운 언어로 알기 쉽게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국학원 교육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배웠습니다.”새터민 이 모씨는 19일 오후 충남 천안 국학원에 이런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새터민 전 모씨는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당장 통일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통일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학원을 찾아 더없이 소중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11월 3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평화통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학원이 그동안 진행해 온 평화통일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적극적인 평화통일운동을 펼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대한불교 진각종 천안심인당 승명 정사(주교), 북경기신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