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현동) 초청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미국 수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10월 18일(현지 시각) 첫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한미동맹 70주년 행사 1부는 국립극장 ‘묵향’ 무용단이 준비하고 2부는 한문화진흥협회의 ‘한복외교사절단’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소속 한복모델의 ‘한복패션쇼’, 생동감크루 ‘천고무, 화관무’로 진행된다.한복패션쇼가 개최되는 '케네디센터'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수미, 조성진과 같은 세계 정상급 예술인들이
주영한국문화원은 한‧영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런던 시내 대형서점인 포일스(Foyles) 채링크로스 본점에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국문화의 달’(Korean Culture Month) 행사를 개최한다.주영한국문화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포일스 서점과 협력하여 한국문화의 달 행사를 열고 있다. ‘한국문화의 달’은 2018년부터 영국 현지에 한국의 다양한 출판문화를 알리는 행사다. 포일스 언어부문 담당자가 엄선한 영문 번역서와 한국도서를 소품과 함께 서점에 전시, 한국 책을 홍보한다. 올해 ‘한국문화의 달’은 포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12일 강진으로 고통을 겪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위해 미화 20만 달러를 바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과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카카오 같이가치 및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프가니스탄은 2021년 탈레반 무력 사태, 2022년 중부 지역 지진 등 연 이은 사회적 혼란과 재해로 큰 고통을 겪어 왔다. 이번 지진에는 국제사회의 무관심까지 더해져 구조 인력, 장비, 구호품 등의 부족 속에서 지원의 손길만을 절실히 기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 이하 문화원)은 10월 7일(토) 오후 브뤼셀 시내 관광명소 로얄 갤러리 생 위베르(Galeries Royales Saint Hubert)에서 현지 한류 커뮤니티와 함께 케이팝 댄스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플래시몹이 열린 생 위베르 거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상가 중 하나로 해마다 6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이날 공연장, 영화관, 초콜릿 가게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 거리를 찾은 250여 명이 케이팝 리듬에 맞춰 함께 흥겨워했다.이번 플래시몹에는 케이팝아카데미 수료생을
한식 브랜드 ‘요리’로 아시안 레스토랑 어워드 ‘올해의 한식당’ 대상을 수상한 JS홀딩스 그룹 김종순 대회는 “런던의 중심부에 한류타운(Korean Village)이라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고 말했다.JS홀링드가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요리’는 영국 런던에서 10월 8일(현지 시각) 열린 ‘아시안 레스토랑 어워드(Asian Restaurant & Take away Award/이하 ARTA) 2023’에서 ‘올해의 한식당(Korean Restaurant of the Year)’ 대상을 수상했다.김종순 대표는
영국 인기 한식당 ‘요리(YORI)’가 최초로 ‘올해의 한식당’으로 선정됐다고 ‘요리’ 운영사 JS홀딩스 그룹(JS Holdings Group)이 10월 11일 밝혔다.한식 브랜드 ‘요리’는 영국 런던에서 10월 8일(현지 시각) 열린 ‘아시안 레스토랑 어워드(Asian Restaurant & Take away Award/이하 ARTA) 2023’에서 ‘올해의 한식당(Korean Restaurant of the Year)’ 대상을 수상했다.‘요리’는 JS홀딩스 그룹이 런던 중심부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를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은 10월 6일(현지 시각) 한글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1초에 7번(7 MESURES PAR SECONDE)》을 개막했다.전시 제목 ‘1초에 7번’은 인간의 뇌가 1초에 7번 생각을 전환한다는 사실을 의미함과 동시에 미디어아트 작품 속 순간적 움직임의 변화를 뜻한다.이번 전시에 현대무용 안무팀 ‘n+n 코르시노(n+n Corsino)’가 참여하였다. ‘n+n 코르시노’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무가이자 무용수 니콜 코르시노(Nicole Corsino)와 로베르 코르시노(Nicol
스웨덴 한림원은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Jon Fosse)를 선정했다고 10월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한림원은 “그의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목소리를 부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림원은 “그의 방대한 작품은 희곡, 소설, 시집, 에세이, 그림책, 번역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작품이 공연되는 극작가 중 한 명이면서 또한 산문으로도 점점 더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욘 포세는 노르웨이 작가로는 네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포세는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과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손경하 무관은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 롤랑 몽클라르(73) 부부를 방문하고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제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프랑스군 영웅 랄프 몽클라르 장군은 프랑스 정부가 6·25전쟁에 대대급 파병을 결정하자 중장에서 스스로 4단계 계급을 낮춰 중령 계급으로 프랑스군을 이끌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당시 생후 5개월이었던 아들 롤랑 몽클라르과 가족을 두고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한국에 도착하여 랄프 몽클라르는 중공군에 맞서 ‘지평리 전투’에서 싸워 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 THAT’S KORE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행사가 지난 9월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한국문화를 향한 지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은 공진원의 ‘전통문화 해외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의 원형을 기반으로 해외대상국의 문화와 수요 특성을 반영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