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서정대 HiVE사업 선정학과인 반려동물과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애견연맹 주최 제106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3월 20일 밝혔다.한국애견연맹은 애견미용사/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 등 매년 약 60회의 애견 관련 행사를 주최하여 우수견 양성과 애견 전문인력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뉘어 열렸다. 학생부 대회는 실견, 위그 과목으로 구분 운영하였다.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학생들은 실견 과목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전문무용수의 직업전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무용음성해설가 교육프로그램〉 아카데미를 오는 4월 16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 운영한다.(이하, 무용음성해설아카데미)은 시각장애인의 공연 관람 접근성 확대와 무용수의 직업 창출을 위해 무용을 음성언어로 해설하는 교육으로 이를 통해 무용음성해설가를 양성한다. 무용음성해설가는 시각장애인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내용(배경, 움직임, 표정, 의상, 영상)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직종이다. 이 프로그
지난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4편이 배리어프리판으로 제작되어 오늘 5월 1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된다.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또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자막을 통해 노인과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및 상영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2022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을 선도할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정보통신기술 분야 3개 고급인재 양성사업의 신규과제를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45개로 확대했다.3개 고급인재 양성사업은 ①대학ICT연구센터(ITRC) , ②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③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이다.대학ICT연구센터는 대학원 내 첨단 ICT 분야 연구,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지역 특화 산업과의 산‧학 연계,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은 실전 문제해결 연구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
대표적인 한국영화의 음악을 선보여 온 조성우 음악감독이 3월 19일 ‘조, 성우-심포닉 셀러브레이션: 뮤직 프롬 사운드트랙(Cho, Sung-Woo - A Symphonic Celebration: Music from Soundtrack)’을 발표한다.이번 앨범에는 조성우의 대표작 허진호 영화 감독의 , 류장하 감독의 , 허진호 감독의 등의 테마 음악이 교향악으로 재탄생하여 수록되었다. 또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허진호 감독의 신작 을 위해 조성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기환)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청년층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2024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는 우리 청년이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성을 제고하고 차세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학교육 ▲지역이해과정 ▲현지연수 ▲인턴십까지 단계별로 제공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전공, 학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4월 13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극단 코끼리만보, 연출 손원정)는 동아희곡상, 벽산희곡상 등을 수상한 한현주 작가의 신작으로 난민과 이주노동자 등 '경계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를 묻는 작품이다.한현주 작가는 소포클레스의 에서 읽어낸 '타자 수용'의 문제를 중심으로 “두려움을 이겨낸 환대는 가능한가”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 등 몇 가지 주제적인 질문을 무대 위 여러 인물을 통해서 그려낸다. 자
뮤지컬 〈이프아이월유〉(기획 제작 ㈜아트로버컴퍼니)가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3월 19일(월)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다.뮤지컬 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인기 소설가 이수현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작가 지망생 강인호를 문하생으로 들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 공연은 실제 살인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연작 소설을 쓰는 이수현에게 작가 지망생 강인호가 찾아오며 시작된다. 없는 집에서 태어난 인호는 미해결 사건으로 남은 동생의 살인 사건을 홀로 추적 중이다. 그러던 중 동생의 살인 사건과
한지사진 작가 남종현이 갤러리스테어에서 3월 22일일부터 4월21일까지 《사랑하는 나의 형形》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에서 남종현 작가는 오래되어 세월의 흔적이 쌓인 오브제인 빈티지 의자와 오랫동안 꿈꾸는 사람들의 대변인이 되어주었던 바비 인형을 피사체로 삼았다.의자와 바비 인형이라는 낯선 조합이지만 작가가 그동안 해온 작업을 보면 이 조합에 공통점이 있다. 남종현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늘 간격이라는 공통점.상업 사진 스튜디오 이후 처음 찾은 주제였던 달항아리에서부터 눈(雪)과 연꽃(蓮)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에서 가장 도
(사)베하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창단 10주년 베하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 홀에서 개최한다. 2014년 출범한 사단법인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 나눔으로 조화로운 삶,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관현악단으로 소규모 그룹의 앙상블에서 실내악, 오페라 오케스트라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클래식을 사랑하지만 얽매이지 않으며 옛것에서 새것을 찾는 도전과 실험으로 클래식에서 대중의 노래를 새롭게 창조하며 여유와 자유와 평화를 연주한다. 베하필의 공연은 헝가리 국제지휘콩쿨,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