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2 13:17
아뜰리에 아키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14일까지 ‘관계의 재구성 RECONSTRUCTION OF RELATIONSHIP’展을 개최한다. 강주리, 강준영, 이윤희, 유지인, 조민아, 차승언 총 6인의 작가가 참가하여 그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관계를 보여준다.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계에 관한 담론을 깊이 있게 통찰해 온 공통점을 갖은 동시대 한국 작가 강주리, 강준영, 이윤희, 유지인, 조민아, 차승언의 드로잉, 회화, 세라믹, 설치 등 주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우리의 인간관계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