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뫼 안호상 박사 기념사업준비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국가유공자 1묘역 39호에서 ‘한뫼 안호상 박사 18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식선언, 분향,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원도, 천부경 봉독, 추모사, 추모시 낭송, 추모의 노래,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원영진 전 대종교 총전교는 원도문에서 “우리 민족에게 홍익인간의 위대한
98년 전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삼일절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98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3.1 정신을 계승해서 홍익민주주의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삼일절 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학생들과 벤자민갭이어 1기 청년들의 졸업식이 지난 16일 국학원(천안)에서 열렸다. 이날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졸업생은 물론, 예비 4기 입학생, 축하객, 멘토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소년과 청년들을 축하했다. 졸업식에는 이수성 명예이사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하
1988년 8월 4일 MBC 스튜디오에 20대 청년이 무단 침입해서 앵커의 마이크를 뺏고 “귓속에 도청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귓속에 도청장치가 들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소 정신착란증세가 있던 괴청년의 돌발행동은 지금도 회자가 되고 있다. 옛 대학교 선배는 “저 사람은 ‘매트릭스(The Matrix)’의 네오(neo)가 아닐까”라고 말해서 웃던
대한민국를 이끌어가는 엘리트의 책임의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3회 국민강좌에서 “선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엘리트 노릇을 제대로 했는가 책임을 졌는가였다. 지금 이 시대의 엘리트는 책임의식이 없다”라며 “법망(法網)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11일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전승하고자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국학원 잔디밭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마당에서는 달집태우기, 전통놀이,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경북학습관은 ‘경북벤자민 Story 창간호’ 발간을 기념해 지난 11일 경상북도청 2층 화랑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2시에 열리는 북콘서트에는 교사와 학생, 멘토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 학부모의 편지, 노래와 춤 등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창간호는 지난해 입학한 3기 학생들의 시, 소설, 편지, 기행문, 성장스토리 등을 담았다.
최근 교수 출신 장차관이나 수석비서관 등 지식인들의 구속이 잇따르고 있다. 학점 특혜로 교수들이 줄줄이 구속이 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엘리트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고 지탄한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지식인, 선비는 어떠했을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조선시대 문화사와 지성사
갑작스런 방문.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 될 것 같다. 어느 날 전 세계 12개 지역에 외계비행물체 ‘셸’이 지구에 출현한 것. 놀랄 수밖에. 크기만 450m에 달하는 거대 비행체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그대로 떠 있다. 각국 정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외계생명체와의 대화를 시도한다.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외계생명체와의 컨택(contact)이 시작된 것이다. 드
풍요를 상징하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해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1일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전승하고자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학원 잔디밭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마당에서는 달집태우기, 전통놀이,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