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맨발학교(교장 권택환 대구교육대학 교수)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경상북도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등 개교 11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맨발학교 회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자연과 나라를 사랑하는 염원을 모아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로 시작하였다. 회원 한 명 한 명이 손도장을 태극 문양과 4괘에 태극기가 완성되자 참가자 모두 감동의 박수를 쳤다.권택환 교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 맨발학교에서 정의하는 맨발걷기는 ‘내가 만나는 모든 자연에 감사하며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1일 오전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삼일절 노래를 힘차게 울려퍼졌다.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이 주최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과 시민참여 ‘나라사랑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에 꽃샘추위 속에서도 220여 명 시민이 참석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기념식은 한국인의 기상을 담은 전통 무예 단무도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으로 이어졌다.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3월 1일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를 주제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국학원의 3.1절 기념행사는 손도장 태극기몹,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이 이어졌다. 하태현 경남국학원장은 인사말에서 "3.1만세운동의 기본 정신은 독립선언서에 잘 나타난 것처럼, 모든 주변 국가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공존과 공생의 정신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홍익인간 정신과 맞닿아 있는 것입니다."라며 "홍익과 공생의 DNA를 품은 한민족으로 사랑과 화합의 분위기가 넘치는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 1일(수)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문화행사 〈독립선언〉을 개최한다.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통치를 부정하고 독립국임을 선언했던 ‘독립선언’을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에서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삼일절 기념식으로 시작한다.오후 12시부터는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독립선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천안시립풍물단’ 풍물놀이 ▲극단 ‘청명’ 난타 공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공연 ▲‘K-타이거즈’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미주 사회에 알리기 위한 특별전시회가 처음으로 열린다.국가보훈부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2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에서 ‘민주공화정의 시작, 대한민국 임시정부’(The Beginning of a Democratic Republic,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27년 간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
충북국학원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로비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한다.충청북도 삼일절 기념식 부대행사로, 충청북도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대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이다.가로 6.77m 세로 4.4m 대형태극기는 기념식에 참여하는 500여 명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갭이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무대에서 온몸을 써서 외치는 자기 선언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세상에 없는 특별한 학교,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8일 오후 2시 10기 졸업식 및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학교가 ‘꿈을 찾는 1년’ 프로젝트로 수많은 인성영재를 배출하며, 지난 10년의 획기적인 대한민국 미래교육 실험을 마치고 새로운 10년의 꿈을 나누는 자리였다.이날 충남 천안 홍익인
삼일절 국학원에 가면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가 될 수 있다.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 잔디마당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한 대형 태극기로 이루어진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이 설치되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는 전국 행사 중 대전‧충남‧충북 3개 국학원 주관으로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시민참여 삼일절 행사에서는 참가 시민 누구나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복장으로 독립군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국학원에서는 아동,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복장을 마련해 제공한다.‘
“선생님 왜 가슴이 몽글몽글하고 눈물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 괜찮은 거죠?” 얼마 전 브레인트레이너 조수현(49) 씨가 학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튼튼 프로젝트-화풀이 캠프(이하 화풀이캠프)’를 체험한 한 학생이 한 이야기다.조수현 씨는 아이에게 “오랫동안 마음을 알아차려 주지 못하다가 알아주니 그런 거야. 매일 매일 네 감정을 인정하고 다독여줘. 그게 네 마음을 알아차려 주는 거니까”라고 답했다.지난 1월 26일 ‘중동의 CNN’이라 불리는 알자지라 방송국에서는 한국의 스포츠와 교육분야 멘탈헬스를 다룬 다큐멘터
‘해외 우수 한식당’이 외국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품격 있게 한식을 알리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올해 우수 한식당 지정 도시를 기존의 뉴욕, 파리, 도쿄 3곳에서 영국 런던을 포함해 총 4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2년부터 시행하는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는 한식진흥법을 근거로 한식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우수 한식당을 선정한다. 2023년 '아토믹스'를 포함해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서 총 13곳의 우수 한식당이 선정됐다. 미국 뉴욕의 ▲정식(Jungsik) ▲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