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에서 진정한 건강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2020년 열아홉 번째 전국순회강연회를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선도문화 체험 강연으로 연다. 올해의 강연 주제는 “다 건강하여라”이다.그동안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꾸준하게 대중과 소통해온 만월 도전은 유튜브 채널 ‘만월의 명상여행’에서 오는 25일(토) 오후 2시 온라인 선도문화 체험 강연을 한다.이번 온라인 선도문화 체험강연을 앞두고 만월 도전은 “진정한 건강은 몸과 마음 그리고 우리의 영혼까지 모두 밝고 가벼워졌을
“학창시절에 한 번도 교사를 꿈꾼 적이 없었죠. 오히려 아이들에게 온갖 욕을 먹고 이리저리 시달리는 선생님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 학교였는데 지금은 제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었죠.”올해로 교직에 들어선 지 20년 차를 맞는 강미숙 교사(경남 수남고). 집안 형편상 원하는 대학진학이 어려워 지방 국립대학교의 학과 중 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곳에 원서를 넣었다. 그것이 영어교육과였다. 재학 중에도 교사가 될 생각이 없었기에 임용고시를 준비하지 않았고, 교육학조차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그러나 운명일까? 졸업
새하얀 도화지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청년 김민석(22) 군.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을 마친 청년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민석 군은 7살 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승부욕이 남달랐고 소질도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슬개골 연골에 문제가 생겨 30분만 걸어도 통증을 느낄 정도였다.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온통 열정을 쏟았던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마침 이사를 하면서 용인으로 전학을 가게 되어 낯선 환경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부담감까지 안고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맞았다.어머니는 지인의 소개를 받고
“웃고 잘 놀아야 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모든 걸 내려놓고 크게 웃어요.”늘 웃고 잘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먼저 웃고 논다는 홍예지(44) 원장을 만나러 인천 서구 청라동 단월드 청라센터로 간 날은 2월 5일 오전. 이날 따라 올 겨울 가장 추웠다. 하필 이런 날 약속을 잡은 걸 살짝 후회했다. 그런데 센터에 들어서자 훈훈한 차에서 나오는 향기와 함께 홍예지 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웃음이 나왔다.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지도에 들어가자 다소곳함이 보이지 않는다. 그
“자기선언을 할 기회가 많았어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고요. 처음엔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하는 시늉만 했는데, 큰소리로 외치다 보니 내가 나를 위해 해주는 말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늘 저를 깎아 내리는 부정적인 말만 제게 들려줬거든요. 나를 바라보지 않고 남만 바라보고 지냈는데, 제게 긍정메시지를 계속 주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걸 경험했어요.”올해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6기 졸업을 앞둔 이가은 학생(19)은 초등학교 4~6학년 때 ‘따돌림’을
“초등학생 중에도 많은 아이가 ‘제 꿈은 건물주’라고 합니다. 의사나 변호사, 판사, 조금 다르면 크리에이터. 소위 ‘잘나가는 직업’을 꿈이라고 한정지어서 우리나라에 직업이 10여 개 안팎인 것 같죠. 어떻게 보면 꿈이 없습니다.”올해 교직 23년 차를 맞는 초등학교 교사 김수정(44) 씨는 지난 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큰아들 이정모 군에게 자신만의 계획으로 1년 간 경험과 도전을 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그는 고등학교 시기에 자유학년제를 권한 이유에 관해 “우리나라도 2018년 전국 중학교 50%가 자유학년제를 했고, 지난해에
제11회 만월 도전 방운도(기운 그림) 전시회가 충북 영동의 선교 국조전 2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20을 여는 십이지 방운도’란 주제로 1월 4일(토)부터 2월 23일(일)까지 약 2달 동안 열린다. 전시회에는 12띠인 십이지(十二地)를 방운도로 그린 작품 12점과 각 띠별 메시지를 함께 전시한다. 방운도(放運圖)는 만월 도전이 기운의 흐름을 따라 그린 그림으로 그가 전하는 한민족의 홍익철학이 담겨 있다. 만월 도전의 방운도 전시는 2002년 제1회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이루는 천부경’ 방운도 전시회를 시
“2020년 자신의 소원, 희망, 비전이 이루어진 모습을 그대로 뇌 속에 영상으로 그립니다. 기원이 아니라 뇌에 새기는 것입니다.”한 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자기계발, 경제계획 등 올해 해내고 싶은 소원과 목표를 세운다. 그중 가장 많은 것이 건강한 습관 만들기. 하지만 생각에 그치거나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어떻게 하면 새해 소망을 꾸준히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지난 14일 브레인명상으로 건강과 함께 미리 소망을 이룬 환희심을 느끼며 환한 웃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단월드 이수
“이제는 한계를 넘는 게 재미있어요. 도전이 거듭될수록 한계 너머에 새로운 장벽이 보이더라고요. 한계에 부딪히면 그 한계를 돌아가는 게 아니라 넘을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야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송재영(충남 온양중2)군은 세 번의 도전 만에 올해 일지영재 6기에 합격했다. 지난 3년간의 도전으로 재영 군은 우선 체력이 좋아졌다. 동네 뒷산만 올라가려도 허덕거리던 재영이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한라산을 거뜬하게 등반할 정도가 되었다.그러나 재영이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한국식 명상과 국학기공에 심취한 카타르, 레바논, 영국. 스페인, 캐나다 명상단이 그 발원지이자 세계적인 명상처인 전북 완주군 모악산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24일 전주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25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한국식 명상과 국학기공의 유래와 유엔을 통해 전 세계에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으로 알려진 역사를 살폈다. 이후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모악산의 주요 명상처와 명상법을 안내받은 후에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선도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