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3월 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한복디자이너와 한복모델을 파견하여 중동에 부는 한류열풍에 더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현지 두바이 모델들과 함께 중동 최대규모 전시회에서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이어 사막에서 한복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두바이 사막 화보촬영에서는 작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결선진출자인 신채민, 김아령, 홍지우, 박비주 한복모델이 참가하여 우아한 한복의 미를 뽐냈다.특히, 이번 문화외교를 위해 함은정(함은정 한복), 최숙헌(코리아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문병준)과 함께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 "2023 World Art Dubai"(이하 2023 WAD)에서 성공적으로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 한복패션쇼는 2023 WAD의 주빈국 대한민국 공식 오프닝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주요인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선보였고 피날레 런웨이에서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우리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렸다.두바이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3월 5일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했다.이날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2023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한 사절단의 신임 문화외교관,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올해 제29기 신임 단원을 선발한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문화외교 및 글로벌 의전 교육연수와 발대식 종료 후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참배를 진행하였다.정사무엘 단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코로나19팬데믹이 우리에게 일깨워준 것은 ‘공생,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가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와 같이 자연을 파괴하고 약육강식의 방식으로는 인간은 물론 지구도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다.《공생의 기술》(일지 이승헌·스티브 김 지음, 한문화, 2023)은 “함께 잘 사는 공생 세상”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좀 더 상세히 말한다면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지구적 위기의 뿌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인류가 서로에게, 다른 생명체에게, 자연 환경에 위협이 아닌 힘이 될 수
2023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이 오는 3월부터 해외와 국내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여 한복의 세계화를 이끈다. 2023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하였다.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고, 한복을 통한 민간외교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할 2023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하여 2월 1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을 마친 대한민국 한복
설 연휴, 미뤄두었던 책 읽기가 가능해진 시간이다. 새해 설계로 삶을 조망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분야의 책 몇 권을 선정했다. 곁에 쌓아 두고 같이 보면 좋을 책들도 함께 소개한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자(글) · 박미경 번역· 토마스 산체스 그림/만화, 다산초당 · 2022년 4월20대에 빛나는 성공을 거두고 갑자기 태국 밀림 숲 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란 법명으로 수행을 한 저자는 17년 후 다시 환속해 고국 스웨덴에서 고요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파하며 유명해진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4월부터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전국에서 압도적인 규모로 개최된다.‘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전국 본선대회'를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석달 동안 전국을 순회하여 개최한다. 대한민국과 프랑스에서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총연출 및 총감독은 국제행사 전문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았다.올해 본선대회는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대전, 전주, 충주에서 총 11회 진행된다. 이 대회는 2
《헬스는 쪼렙입니다만》(수피 지음, 한문화, 2023)은 헬스 초보를 위한 지침서이다. 헬스를 처음 하려는 이들을 위한 '헬스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즉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 초보자를 대상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에 무게를 두고 쓴” 책이다.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운동 자료들 대부분이 보디빌더, 직업 선수, 전업 인플루언서나 소수의 상급 마니아 같은 넘사벽의 사람들을 목표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과 다른 일반인 초보자에게는 기존 운동 자료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상가이자 임상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타라 브랙(Tara Brach)의 저서 《쓰지 않은 마음》(김성환 옮김, 한문화, 2022)이 국내에 번역됐다.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부족하게 여기든, 우리가 속한 사회가 얼마나 많은 폭력과 불평등에 사로잡혀 있든 ‘근본적 선함’이 우리의 핵심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이런 선한 마음을 쓰지 않았을 뿐이다. 누구나 우리 안에는 빛나는 황금, ‘진정한 본성’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본성’이라는 황금은 절대 무언가로 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알리는 한복 패션쇼가 11월 17일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에서 열렸다.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와 한문화진흥협회는 이날 타이완 '화산1914 문화창의산업원구'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 한복 패션쇼는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괄하였으며 선보인 한복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한복디자이너(함은정, 강명래, 윤보라)들이 제작하였다.대한민국 전통 복식 한복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동남아에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에 타이완 샤오쭝황(蕭宗煌) 문화부 차관, 톈중광(田中光)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