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를 얼마나 사랑해?”“응, 하늘만큼 땅만큼.”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대화이다. 도대체 하늘과 땅만큼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된다. 그 만큼 많이 사랑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늘이 우리 삶에 녹아 들어와 있다.조선시대 아이들이 서당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첫 글자는 하늘 천(天), 두 번째 글자는 따 지(地), 그걸 읽는 아이는 사람 인(人)임을 익힌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늘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 만큼 하늘과 친숙하다는 의미도 된다. 노는 시간에 아이들은 가위(사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03회 국민강좌으로 최종무 전 네덜란드주재한국대사를 초청하여 제203회 국민강좌를 9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최종무 전 대사는 이날 “네덜란드의 국가 정체성과 지구인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는 인구와 국토가 모두 우리나라의 3분의 1정도인데, 1인당 국민소득이 5만 불이 넘는 강소국이다.최 전 대사는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외국의 문화와 철학을 접하였고, 특히 네덜란드에서 2년여의 대사로 일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고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드림이어(Dream Year, 꿈의 1년)’를 보내는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랜선을 타고 한 자리에 모였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일본벤자민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2020 한일 청소년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김나옥 교장은 “2015년 12월 제주에서 개최한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부터 매년 양국 청소년들이 만났다. 함께 한중일 국토를 직접 발로 밟아보는 대정정을 하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4일 오후 3시부터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다.이번 행사는 6월 9일부터 지구시민의 날인 6월 15까지의 기간을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엽합, 국제뉴스의 후원을 받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 ‘나는야~지구시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기념식은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의 누구나 쉽게 따
6월 15일은 ‘지구시민의 날’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와중에 맞이하는 ‘지구시민의 날’은 의미가 깊다. 인간성 상실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서 비롯된 ‘코로나19’의 대유행과 대참사는 인류에게 자성의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잠시 멈추어 서서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깊이 물어보아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스스로 찾아낼 답은 ‘지구시민’일 것이다. 우리는 국적과 종교와 인종 등 모든 구분을 넘어서 존재하는 ‘지구시민’이다.‘지구시민’은 지구와 인간을 제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지구사랑·인간
“지구시민은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구를 보살피고 지구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는 지구시민이 지구의 경영자로서 지구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우리 스스로 창조하자.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 가능한 지구문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지구시민의 날(6월15일)’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 제안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가능한 지구문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14일 오전 11시 유튜브 지구시민tv채널을 통해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지구시민의 날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6월 14일(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에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K명상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K방역’까지 전 세계인이 한국의 문화, 한류에 열광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에 세계 모범국이 됨으로써 거의 모든 분야의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한류의 기본이 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가 무엇이냐고 외국인이 묻는다면 우리 국민 중에는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국학원에서 국학 교육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우리 전통문화가 무엇인지 안다.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
지난 5월 8일 김은경(55)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와 단월드 대구 수성센터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답게 김은경 씨가 뇌를 매우 유연하게 잘 활용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년째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2000여 회의 강의를 했고, 부모코칭, 감정코칭, 진로캠프도 한다. 요즘 코로나19사태로 잠시 뜸해졌지만, 5월 들어서는 강의 의뢰가 다시 시작되었다. 기자와 인터뷰하러 오는 도중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확산되는 요즘,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간절한 것도 없다. 이 같은 소망을 세계 전파하고 누구나 따라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 강연회가 4월25일 유튜브를 통해 열렸다. 한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에서 진정한 건강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이 진행한 열아홉 번째 전국순회강연회이다. 올해의 강연 주제는 “다 건강하여라”이다. 그동안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꾸준하게 대중과 소통해온 만월 도전은 유튜브 채널 ‘만월의 명상여행’에서 이날 온라인 선도문화 체험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