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일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전 차 의과대학교 통합의학 대학원장“현대의학과 전통한의학, 대체의학 어우러진 통합의학 의료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며”우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민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떨까요.첨단과학을 바탕으로 한 현대의학, 전통적 지혜를 축적한 전통 한의학, 새로운 창의력을 동원한 대체의학이 다 한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퓨전을 이룬 ‘통합의학 의료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이러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 각자가 스스로를 지키는 ‘라이프스타일 훈련’을 전
정부는 지난 3월 4~5일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ㆍ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구성ㆍ운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피해조사를 오는 15일부터 18일(잠정)까지 실시한 후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정부에서 발표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에 대한 부처별 지원방
한국의 고대 치유원리를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제적인 체험과 자신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온 몸과 마음의 치유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세계에 보급된다. 미국 겟브라이트 필름(Get Bright Film)이 제작한 영화 ‘러브힐스(Love Heals): 사랑이 치유합니다’ 다큐 영화가 그것이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몸과 마음의 치유력, 정신건강의 회복이 중요한 시기를 맞아 코로나에 지친 인류를 사랑과 희망으로 힐링하고 K명상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이 영화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건강 분
청년이 주체가 돼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 분야 등의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시·도별 평균 2개씩 전국 34개가 선정된다.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는 17개 시·도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업단을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170개를 제공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사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신체건강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2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의 치유력, 정신건강의 회복이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내면의 진정한 자신과 연결하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명상 메시지가 낯설지 않은 이때,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제적인 체험과 자신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온 몸과 마음의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된다.'일지의 브레인TV' 유튜브 채널은 미국 겟브라이트 필름(Get Bright Film)이 제작한 영화 ‘러브 힐스(Love Heals) : 사랑이 치유합니다’ 시사회를 2월 10일 오후 8시에 개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백만원(최대 총 6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을 위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위기문자 상담망(“다들어줄 개”) 도 지속 운영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정신건강과 백신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등으로 인한 신체건강의 회복을 돕고자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
우리나라 성인 4명 가운데 1명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지만, 정신장애로 진단받은 사람 중 12.1%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정신장애의 유병률 및 정신건강서비스 이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01년 이후 5년 주기로 실시하는 다섯 번째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만 79세 이하 성인 5,511명(가구당 1인)을 대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하에 서울대학교(함봉진 교수)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약
필수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어린이가 2020년 세계적으로 2천 3백만 명을 넘어 2019년과 비교해 약 400만 명이 늘어나 11년만에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어린이 5천만 명이 중증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학교 급식 지원이 중단되면서 2022년까지 중증 영양실조를 겪는 어린이 수는 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2월 9일 유니세프가 설립 75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잃어버린 10년 코로나19의 파괴적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미치는 코로나19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재택치료를 받을 경우 기존 생활비에 ‘추가 생활지원비’를 받게 된다.추가 지원비는 12월 8일 현재 재택치료 중인 사람부터 적용한다. 방역패스 기준을 준용해 접종완료자는 물론 미접종 완치자, 접종완료 완치자, 예외적용자도 접종자로 인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는 현행 33만 9000원에서 추가 생활지원비 22만원을 더하고, 2~5인 이상 가구도 각각 30만원부터 48만원까지 더 지원받게 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월 8일 정례브리핑에서 “재택치료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