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학원, 조선청년회의소 등 시민단체가 조천만세 대행진과 삼일절 기념행사를 조천만세동산에서 개최한다. 조천만세운동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로 대표적인 제주의 3.1운동이다.이번 행사 주관단체의 일원인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27일 “제28회 조천만세대행진과 함께 ‘빛의 함성, 공생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한다”며 “104년 전 선조들이 외친 기미독립선언서에는 우리의 독립 의지와 함께 인류 평등의 대의, 그리고 전 인류의 공존동생권(共存同生權, 함께 살아갈 권리)을 밝혔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은 3⸱1절 제104주년을 앞두고,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반도신문』을 2월 24일(금)부터 오는 6월 27일(화)까지 라는 제목으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또 3월 1일 오후 2시에는 3층 다목적홀에서 기념공연 ‘희망을 쏘아라’를 한다.에서 공개한 『반도신문』 기사에는 수원지역 3⸱1운동, 배재고등보통학교의 3⸱1운동 1주년 만세운동과 국내외 만세운동, 최재형 상해임시정부 재무총장의 순국, 배화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하나 된 대한민국! 공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국학원의 3·1절 기념행사는 △독립투사 어록 낭독(100년의 시간여행-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국민의례 △국학원장 기념사 △기념공연 △설립자 격려사 △3·1절 기념 국학헌장 낭독 △국학회원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우리나라의 3·1만세운동은 대한민국을 넘어 당시 식민지로 고통받고 자유를 잃은 수많은 약소국가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이북 3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의병장 김학홍 선생(건국훈장 애국장)과 민족 대표 33인을 본떠 비밀결사 단체인 위친계를 결성한 안응섭 선생(건국훈장 애족장) 등 104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이번에 포상받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명(애국장 6, 애족장 9) , 건국 포장 4명, 대통령표창 85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고, 여성은 33명이다.건국훈장ㆍ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104주년 3ㆍ1절 정부기념식장과 지방자치 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후손이 받는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1일(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독립기념관이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채널 ‘웃는아이’ 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부산 정관박물관이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애국선열들이 추구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1절의 의미를 기린다. 주제는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먼저 독립 퍼포먼스 1부 기념행사는 창작집단 탈무드의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1' 역사음악연구소의 역사어린이합창단 공연, 형무소역사관의 '독립선언서 낭독' 에 이어 '태극기 만세 행진'을 진행한다. 그 뒤를 미르메가 '태권도 공연'으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제’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 본원에서 개최한다.추모제는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나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날 행사는 추모 공연에 이어 주요 인사 및 청소년ㆍ청년, 시민들의 추모사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이번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현충시설활성화사업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2년 3월 1일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현충시설로 새롭게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다.개관과 동시에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도 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박물관도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VR체험을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임시정부기념관도 보훈처에서 개발한 ‘현충시설기념관 안내App’뿐 아니라 기념관 자체App을 개발하여 생
울산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1시 울산시민홀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축하공연으로 문규태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이수자가 가수 채규엽의 '희망가'와 가수 윤수현의 '꽃길'을 대금으로 연주했다. 이어 광복절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이 세계로 뻗어나가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학기공 공연이 진행됐다. 경축행사는 제77주년 광복절 주제 영상 시청,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참석자 모두 광복절 노래와 독립
울산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1시 울산시민홀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사전 축하공연으로 문규태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이수자가 가수 채규엽의 '희망가'와 가수 윤수현의 '꽃길'을 대금으로 연주했다. 이어 광복절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이 세계로 뻗어나가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학기공 공연이 진행됐다.경축행사는 제77주년 광복절 주제 영상 시청,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참석자 모두 광복절 노래와 독립군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