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ㆍ지방위기 시대 미래도시의 표준을 제시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4월 1일(토)부터 10월 31일(화)까지 열린다.‘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 순천시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선보인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하는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공인 박람회다. 올해는 정원의 영역을 도심 깊숙히 넓혀 국가정원과 습지권역, 도심권역과 경관정원까지 포함 전체 규모만 165만 평에 달한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의 최장 기간 행사로 전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 우선 열 가지 빅체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을 보며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지름 3m의 대형 모형 보름달을 띄우는‘궁궐에 내려온 보름달’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까지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어울마당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4일부터 5일까지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민속행사로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는 5(일) 오전 11시 오촌댁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풍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볏가릿대 세우기로 현장 참여할 수 있다.이날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앞마당에서 ‘기지시 줄다리기’가 열린다. 현장 참여로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 줄다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2023년 소원을 말해봐!’ 행사가 각각 열
설 명절을 맞아 국립과학관이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무료 개관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연휴 기간 21일부터 24일까지(설 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계묘년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설맞이 특별행사 - 새해 복 많이 받끼’를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22일 휴관) 설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어린이문화원
문화역서울284는 1월 19일(목)부터 2월 26일(일)까지 '오늘 즐기는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2023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였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전통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뜻으로 행사 주제를 '오늘전통'으로 정했다. 행사 공간은 ‘쓸모 있게, 생동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건강하게'의 5부로 구성했다. 행사의 시작점인 문화역서울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사서 교육을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지식‧기술 교육으로 혁신하여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표한 2023년도 사서교육훈련 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사서들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역량‧지식‧기술 교육을 위해 ▲교육훈련 방식의 혁신, ▲전문교육 강화, ▲ 공유‧개방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3대 목표로 정하고 직무전문교육 총 98개 과정 154회를 운영한다.교육훈련 방식의 혁신급속한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
가족과 함께 설명절에 박물관에서 전통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22일 설날 휴관) 3일간 ‘계묘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풍성한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1일, 23일, 24일 3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국립민속박물관 2023년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에 총 5만3000여 명의 한류 팬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최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이번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9.24.~25.)과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11.12.~13.)에서 개최하여 아시아와 소통, 교류하였다.9월 ‘모꼬지 대한민국’ 행사가 열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
전통 무형유산의 진수를 선보일 전통공연 무대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2 '명인오마주 - 이은주, 김석출, 박봉술 편'을 오는 19일과 26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우리 민속 한마당’ ‘11월 토요상설공연’이 오는 19일과 26일 오후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공연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2022 '명인오마주 - 이은주, 김석출, 박봉술'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2 '명인오마주 - 이은주, 김석출
제6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이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개최된다.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해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4일 오전 10시 유성화, 한글 퍼포먼스를 선두로 제6회 글 읽는 나라 문화제전 막을 열며 송서·율창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송서·율창 국악 경연대회 예선으로 진행되는 , 장구 난타, 풍년가, 한량무, 민요 한마당 등 축하공연이 이루어지는 , 판굿이 진행되는 크게 세 마당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