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7월 12일(월)부터 31일(토)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미세먼지 저감 신규정책 및 감축수단 발굴‘ 등을 주제로 열리며,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모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으로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환경부(www.me.go.kr) 또는 미세먼지통합뉴스룸(www.
일상에서 불편함을 직접 겪거나 해당 사회문제에 관해 깊이 고민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시민의 삶을 바꾸고 있다.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는 관내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카메라 등을 장착한 ‘모바일 앱 연동 와이어캠’설치로 안심귀가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원도 충천시에서는 비문(코의 주름), 안면 등 바이오인식 기반 동물 등록과 찾아가는 동물등록버스 등 3건의 아이디어를 통해 반려동물 유기 예방을 추진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은 국민참여형 사회문제 해결사업인 2020 ‘도전. 한국’ 선정 우
HSP라이프 김진미 대표가 ‘2021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기업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김진미 대표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HSP라이프 김진미 대표를 홍익문화상 개인부분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로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기업이념으로 한 HSP라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9일 17시부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하여 황사 위기경보 '주의' 및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이는 황사의 국내 영향이 감소함에 따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5월 10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를 '좋음(0~30㎍/㎥)' 또는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5월 1일 오전 10시충남 당진시 고대면 당나루 물꽃승마마을 캠핑장에서 ‘청년지구경영활동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개최한다.미청넷은 올해 전국 17개 시‧도 중 대기오염 배출량이 가장 많은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젝트로 나무심기와 함께 기후위기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충남에서 지속해 진행할 계획으로, 그 첫 번째 실행지가 당진인 셈이다.현재 석탄화력발전소는 전국에 총 60기로, 그중 절반인 30기가 충남에 몰려
전국 각 초등학교에 설치된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통해 학교 간 실시간 대항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올해 초등학교 100개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추가로 보급한다. 또한 기존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설치한 전국 초등학교에 통합 온라인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해 실외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문제에 대응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2017년 10개교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 361개 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를 지원했다.올해부터 5세
전라남도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 7차년도 성공 추진을 위해 3월 19일 여수 율촌산단 일원에서 1천여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최무경 도의원, 양재승 여수시산림조합장, 동부지역본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최근 미세먼지가 큰 위협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조사 결과 녹지의 미세먼지는 숲이 없는 곳보다 25.6% 적고, 초미세먼지는 40.9%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미세먼지 줄이기 효과가 큰 수종인
우리나라 전체 학생의 74.3%(441.8만 명)가 등교 중이며 방역점검 2,703교는 지침대로 운영 하고 있는 것으로 타났다. 또 방역인력 4만 3천 명을 배치했으며, 4월 첫 주부터 특수‧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학교 운영 현황 점검 결과 및 향후 지원계획’을 3월 18일(목)에 발표하였다.새 학기를 대비하여 방역 관리 점검(2,703개교 대상) 결과, 방역 지침을 토대로 학교별로 자체 여건에 맞춰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3월 17
14일부터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바이칼호 부근의 고기압 간 기압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중국 내몽골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해 그 영향이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다.기상청(청장 박광석)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6일과 17일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을 예고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당부와 상세전망을 발표했다. 16일 새벽 비가 그친 후부터 황사가 북풍을 타고 우리나라 서쪽 수도권을 포함 서해5도를 시작으로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관측될 예정이다.17일부터는 전국 황사가 점차 약
도심 속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도심의 초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도시숲의 중요성은 다수 제기되었으나, 현재까지는 제한된 관측 실험으로 단편적인 효과만 증명되었다.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위성 영상자료와 현장 관측자료를 딥러닝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 도심지보다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16.4㎍/㎥ 낮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서울시 지상에서 측정하지 못한 지역 간 차이를 위성 영상 자료로 확인하고, 중부 외곽 도시숲 지역(북한산, 관악산, 우면산 등)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