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 11:37
피아졸라의 ‘망각’, 멘델스존, 이베르, 쇼팽,‘재클린의 눈물’, ‘송어’, ‘몰다우’ 등 연주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망각’을 시작으로 멘델스존, 이베르, 쇼팽과 더불어 ‘재클린의 눈물’, ‘송어’, ‘몰다우’와 같은 친숙한 곡이 연주된다. 해설에는 성악가 김선영 씨가 함께한다.음악문화기업 앙상블리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예술 청년들의 화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2019년에 창단한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2급 첼리스트 김어령, 비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강아연, 이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