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법인 (사)빛소리친구들이 올해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을 3월 18일 개강한다.(사)빛소리친구들은 올 2월 '2024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여 무용교육을 희망하는 다양한 장애 유형과 연령의 장애인 1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3월 18일부터 12월까지 무료 교육을 받게 된다.'2024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의 교육과정은 키즈는 초급 발레, 중급 발레, 한국 창작무용, 주니어는 초급 발레, 중급 발레,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이 운영되고 성인 현대무
연극 안의 연극으로 큰 주목을 받은 연극 (작/연출 손기호)는 극단 이루의 연극의 형식을 통해 존재를 묻는 ”연극과 사람“ 3부작 중 , 에 이은 마지막 작품이다.는 ‘연극과 실제, 그리고 나’, 는 ‘연극 안에 연극, 그 연극 밖의 연극, 그리고 나’, 는 ‘캐릭터와 배우, 그리고 나’라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연극 안의 인물(배역)과 연극 밖의 인물(배우)을 통해 현실의 나(관객)을 돌아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 등 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곳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을 ‘글로벌 축제’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선정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국가대표 축제로 육성하기로 했다.한편, 문체부는 ‘202
PKM갤러리(서울 종로구 삼청로 7길 40)는 4월 13일(토)까지 동시대 사진예술의 거장, 토마스 루프의 사진전 《d.o.p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토마스 루프의 개인전이다. 전시명과 동일한 최신 사진 시리즈 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카펫을 사진의 지지체로 처음 사용한 작업으로 다채로운 프랙털 패턴이 최장 290cm의 거대한 융단 위에서 펼쳐진다. '프랙털'은 기본적인 형태요소가 커지거나 줄어들면서 반복적으로 증식되는 구조를 뜻하는 것으로 자연 및 인공
국립공원등에서의 생태관광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소개됐다.국립공원공단은 국민이 원하는 생태체험 과정을 쉽고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에 공개했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을 통한 고품격 자연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첫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이달초 선정했다.국립공원에서 특별한 생태체험을 즐기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민이 원하는 생태체험 과정을 쉽고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
2016년 제16회 한국 국제2인극 페스티벌 대상 작품 연극 〈그렇게 산을 넘는다〉가 8년만에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으로 돌아왔다. 극단 감동프로젝트는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씨어터 송에서 이 작품을 공연한다.다섯 번째 재상연되는 이번 작품은 아빠와 아들의 2인극에서 오로지 아빠의 시선을 따라가는 1인극으로 재탄생되었다.‘공존’이라는 주제로 선보일 이번 작품은 4·16재단의 세월호 10주기 기념 예술작품 지원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작품은 초연 멤버인 작가 임정은, 배우 이종무
중랑문화재단(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은 3월 14일(목)부터 4월 6일(토)까지 《어썸중랑》을 개최한다.《어썸중랑》에서는 지난 1년 간 중랑아트센터와 옹기테마체험관에서 열린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65명의 작품 260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어썸중랑'은 감탄사 ‘awesome’의 의미와 어울림과 더하기를 의미하는 함수 ‘SUM’의 합성어이다. 전시 공간은 중랑아트센터의 예술아카데미 ‘나대기(나-되기)’ 작품과 옹기테마체험관의 옹기, 한지 체험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으로 나누어 구성했다.‘나대기’는 ‘나-되기’와
아트사이드 갤러리(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5)는 3월 14일(목)부터 4월 13일(토)까지 최진욱 작가의 개인전 《창신동의 달》을 개최한다. 최진욱 작가는 한국 미술의 '감성적 리얼리즘'을 개척하여 눈 앞의 형상과 일상의 풍경을 생동감있게 작업에 녹여왔다. 아트사이드 갤러리 1층, 지하와 아트사이드 템포러리(3층) 총 3개의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40년간 독자적 행보를 이어오며 감각적이고 회화적인 표현으로 주목받은 최진욱만의 시선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담겨있는 서울, 창신동의
156개의 국내 정상급 화랑이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2024 화랑미술제는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미술계의 현재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2024 화랑미술제를 오는 4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7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 올해 156개 국내 정상급 화랑이 참여해 기성작가는 물론 신진작가, 외국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미술문화와 시장을 통합하는 문화 허브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국제갤러리는 최근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개최
2024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7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기성작가뿐만 아니라 신진작가의 작품들을 함께 선보인다.2024 화랑미술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Edition 5, △미술시장의 각 분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