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의 앞‧뒷면에 표기하는 경고그림과 문구의 비중을 현행 50%에서 75%로 확대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면적 확대와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 확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7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예고 했다.주요내용은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면적을 그림 30%+문구 20%에서 그림 55%+문구 20%, 총 75%로 확대한다. 경고그림 및 문구가 클수록 흡연억제 효과가 크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담뱃갑 면적의 50%이상, 가능한 한
유엔난민기구나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국민을 위한 ‘제12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오는 27일 서울시청, 28일 전북도청에서 개최한다.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8개 주요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이 직접 참석해 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와 주요 업무 및 국제기구 이력서 작성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관련 8개 주요 국제기구는 유엔자원봉사단(UNV),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ECEF),
유럽 최초로 1906년 여성 참정권을 부여한 성평등 선도국 핀란드와 우리나라가 성평등 협약을 체결했다.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단에 합류한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은 지난 10일 핀란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성평등 분야에서 선진적인 북유럽국가와 첫 성평등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여성 대표성 제고, 가족친화 제도 관련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정책 및 인적교류 등 세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북유럽은 여성고용율과 합계출산율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OECE)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WEF)가 발표한
외교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이 5월23일(현지 시간)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한일 외교회담에서 강 장관과 고노 외무대신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현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노 대신은 회담에서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였다.이에 관해 강 장관은 “이 사안이 한일
우리나라 성인남성 흡연율은 2017년 기준 38.1%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파악하는 15세 이상 남성 매일 흡연율의 경우 터키, 라트비아, 그리스에 이어 4위로 높은 편이다.(출처 OECD Health Statistics2018) 더욱이 청소년흡연율의 경우 감소추세이다 최근 2년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가 출시되고 유튜브 등 신매체를 활용한 광고, 판촉행위가 발생하는 등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례 각료이사회에는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도 참석한다. OECD 각료이사회는 36개 회원국 각료가 참석하는 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연 1회 개최한다. 의장국은 슬로바키아, 부의장국은 우리나라와 캐나다이다. 이번 각료이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이용 –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3일부터 이틀 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국제 물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물 안보 및 평화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오는 2021년 ‘제9차 세계 물 포럼’ 개최국인 세네갈과 물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17년에 작성된 ‘물과 평화 고위급 패널회의’ 보고서의 권고를 바탕으로, 국가 간의 물 관리 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키 살 세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 교사가 2위이고, 선생님들 중에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는 순위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방송보도가 있었다. 정신적인 가치나 인성보다 성공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스승이 설 자리가 작아지고 선생님 스스로 스승의 날을 없애거나 바꿔달라는 청원을 하는 현실이 반영된 뉴스로 보인다.인간성 상실의 시대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이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온 교육의 주역이자 지금도 매일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으며 우리의 미래를 키우고 있는 많은
우리나라의 2018년 원조규모는 23.5억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중 15위를 유지했다.프랑스 파리에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는 4월 10일(현지시간 오후 3시 한국시간 오후 10시) 개발원조위원회(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회원국의 2018년 공적개발원조(ODA) 잠정통계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8년 원조규모는 양자원조 증가 등으로 2017년(21.5억불)과 비교해 9.2% 증가한 23.5억불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 21일(목)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유공자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민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3-2-1’ 의미를 두어 암 예방의 날을 매년 3월 21일로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