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과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학교에서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딘 청소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고, 또 다른 청소년들이 꿈을 찾는 출발선에 섰다.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3일 오후 2시 유튜브 라이브로 전국 14개 학습관과 연결해 9기 졸업식과 1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최근 인공지능 챗GPT가 대두되면서 전 세계가 굉장히 빠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라며 “이제 우리 청소년에게 중요한 것은 대답하는 능력이 아니라 질문하는 능력”
세계 최초로 미국 뉴멕시코주 상원의회가 2023년 2월 8일을 '지구시민의 날'로 선언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에 따르면 낸시 로드리거스 상원 의원이 '지구시민의 날' 선언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발의하여 이 과정에서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다수 지지 발언을 하고 이어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찬성 투표를 하여 2023년 2월 8일 지구시민의 날 메모리얼 법안이 통과되어 선포되었다. 이번에 통과된 내용은 먼저 “모든 사람은 이 지구에 살고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지구시민이다. 진정한 지구시민이 된다는 것은 마음 생활, 자연 건강 및 세계의 지속 가
설 연휴, 미뤄두었던 책 읽기가 가능해진 시간이다. 새해 설계로 삶을 조망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분야의 책 몇 권을 선정했다. 곁에 쌓아 두고 같이 보면 좋을 책들도 함께 소개한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자(글) · 박미경 번역· 토마스 산체스 그림/만화, 다산초당 · 2022년 4월20대에 빛나는 성공을 거두고 갑자기 태국 밀림 숲 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란 법명으로 수행을 한 저자는 17년 후 다시 환속해 고국 스웨덴에서 고요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파하며 유명해진다.
지구지킴이가 되고픈 2030 MZ세대 청년들이 지구감수성,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즐기는 축제로 어우러졌다.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국제청년자원봉사단 청년그린D가 주관한 ‘Three랑(나랑 너랑 지구랑)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토요일 충남 천안의 국학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청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자들이 축제 진행에 참여했다.이날 나 자신과의 공생, 가족‧친구들과의 공생, 지구와의 공생을 체험하는 ‘나랑’존, ‘너랑’존, ‘지구랑’존 세 곳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노래
몸과 마음, 뇌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청소년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을 선택한 청소년들이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키운 과정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청소년들이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우는 도전과 성취, 자신감을 나누는 일지영재 성장발표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주최하여 랜선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380여 명이 함께했다.성장발표회는 화랑을 닮은 기상으로 기공과 고유한 체력단련 과정인 HSP12단(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을 선보인 일지영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은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협회장 한다경)와 12월 7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성장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와 뇌교육과의 융합을 통한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협력하기로 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강사들이 참석했다.국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분명한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공생이다. 당신의 선택이 새로운 문명의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깨달음의 추구가 아닌 깨달음의 실천이다.”최근 공개된 〈공생〉 다큐 1편에서 마음이 현실을 바꾸는 원리를, 2편에서 동전의 양면과 같은 영성과 과학, 마음과 물질의 관계를 현재까지 인류가 발견한 위대한 지혜로 풀었다.다큐 3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은 기후위기와 분쟁과 분열 속에 지구 문명의 공멸과 공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공생〉 다큐 제작자인 이
아인슈타인은 “과학 없는 영성은 장님이며, 영성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라고 했다. 과학과 영성, 마음과 물질의 상관관계가 새롭게 이해되고 있다. 마음이 무한한 힘을 발휘하고 현실을 바꾸어 미래를 창조하기까지 무엇이 필요할까?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총장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공생’ 3부작 중 2편 ‘영성과 과학’에서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영성과 과학, 마음과 물질의 상관관계, 우리가 명상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이야기한다.해당 영상은 16분 30초의 분량으로, 1편 ‘마음의 힘’에 이어 뇌건강 종합 유튜브채널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질병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환경,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 예측할 수 없는 인공지능의 위협. 단 한 가지만으로도 인류가 공멸할 수 있는 문제들이 겹겹이 둘러싼 상황을 해결할 열쇠는 우리 모두가 본래 갖고 있는 본성이고 타고난 감각인 ‘공생’의 회복입니다”24일 〈공생〉다큐 1편 ‘마음의 힘’을 공개한 제작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당일 오후 8시 뇌건강 종합 채널 ‘일지의 브레인TV’ 초청 특별강연에서 한국 구독자와 만났다.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강연에서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이승헌 총장은 지구
2009년 한국의 한 방송에서 70대 노인을 대상으로 시간여행 실험을 했다. 경기도 한 마을에서 20년 전인 1989년 환경으로 꾸며놓고 TV도 신문도 그 시대의 것으로 하고 참가자들은 20년 전의 사진이 붙여진 이름표를 달고 일주일간 생활했다.실험 후 검진 결과 손의 악력, 팔다리 근력, 시력, 청력, 혈압, 콜레스테롤 등 모든 면에서 젊어졌고, 심지어 지능도 높아져 의사들을 놀라게 했다.1년 후인 2010년 영국 BBC가 30년 전 인기스타와 뉴스앵커 등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했을 때 거동이 힘들던 왕년의 인기 스타는 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