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 72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 인성강의 “광복절 이야기”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사)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강사들은 국민이 광복절의 의미를 바로 알고 우리 선조의 숭고한 정신
지난 8월부터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상을 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적 중심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작은 나에서 큰 나로 여행’이라는 민족혼으로 시작한다. 우리 역사와 홍익인간 등 고유 사상과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눈물을 흘릴 만큼 큰 감동을 받는다. 기자 또한 8월 19일 2시간 교육에 가슴이 뜨거웠다. 민족혼 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강사는 이병택 국학원 교육 이사이다. 이병택 교육 이사는 9월 들어 거의 매일 오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단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 명상여행단 4명이 한국식 명상의 메카이자 명상에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시 모악산을 방문했다. 러시아 명상여행단은 러시아에서 한국식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현지에 한국식 명상센터를 열어 러시아인들에게 명상으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 명상여행단 38명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모악산에서 명상여행을 한다. 이번 명상여행은 (사)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했다. 교수, 의사, 교사, 사업가,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전문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미국에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와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인성
미국 천화명상 여행단 회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하여 '지구인 정신 코리안스피릿을 찾아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투어(tour)'를 했다. 이번 투어는 선도문화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미국인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20일, 국학원에서 열린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방문단 3기에 인천시 연수구에서 온 김정수(29) 씨가 참가했다. 지난해까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정수 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혈압과 허리 디스크가 발생해 고생하다 명상수련을 하면서 호전되었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이번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소개받았다고 한다.그는 “오늘 민족혼 교육 때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다. 위안부 문제, 독도 분쟁에도 관심이 줄어드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이런 분쟁들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인데 아이들에게
햇빛과 먹구름이 오가며 여우비가 쏟아지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지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단 3기 130여 명이 국학원을 찾았다.‘작은 나에서 큰 나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떠난 여행에 일곱 살, 열두 살 두 딸과 함께 이진우(41세, 여행업) 씨와 고영아(43세, 아동교육) 씨 부부가 참여했다. 부인 고영아 씨는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절절한 편지가 가슴에 와 닿았다. 대의를 위해서 자기 자식에게 당당하게 죽으라고 할 수 있는 의식이 얼마나 큰 것인가 알 수 있었다.”며 첫 시간 민족혼 교육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은 문자 그대로 보면 하늘과 통한다는 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삼일신고’라는 책에 ‘강재이뇌(降在爾腦)’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이 너의 뇌에 내려와 있다는 것입니다. 통천문은 우리의 뇌에 내려와 있는 하늘을 잊지 말고 하늘과 통하라는 일깨워주는 곳입니다.”19일 오후 충남 천안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 앞에서 남녀노소 100
지난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첫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열렸다. 자신의 참다운 가치를 알고 실현하여 더불어 행복한 삶을 추구한 홍익정신을 깊이 체험한 여행객들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충남 서산에서 17년간 전문국학강사로 활동하는 박재은(52세) 강사는 “내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을 한다는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명상여행을 하는 동안 ‘와!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구나. 우리 인류에게 홍익정신이 희망이고, 내가 희망이구나.’하는 것이 와 닿아서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고 했다.그는 “단 2시간의 민족혼교육에 뇌가 번쩍 깨어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기획은 우리 홍익정신과 역사인식을 새롭게 깨워 '희망 대한민국'을 교육하는 국학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집중 취재하고, 참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편집자 주]“새는 좌우의 날개(진보와 보수)로 난다고 한다. 그러나 몸통, 바로 중심가치가 있어야 살아 숨 쉬고 균형을 맞춰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광복 72주년을 맞은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한국인의 정신적 중심 가치를 체험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시작되었다. 지난 2일 국학지도자 대상 시범 여행이후 일반인이 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