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정보가 입력되는 곳은 뇌다. 우리는 뇌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며 그 정보를 바탕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문화를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뇌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며, 인간에 의해 창조된 인류문명을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 누구나 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기 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기 뇌의 주인으로 살아
평소에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자신의 모습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인체의 모든 병이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를 바로 하라"고 하면 처음에는 바른 자세를 의식하다가도 금세 흐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자기 조절력이 약한 아이들은 게임을 한다고 몇 시간씩 앉아 있는데 이때는
1987년 단기 4320년부터 홍익문화운동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개천절 행사를 개최해왔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함께 강화도 마니산에서 개최하고 천안 독립기념관, 대전 엑스포공원에서도 했다. 서울 올림픽공원과 장충체육관, 상암경기장에서도 개천절 기념행사를 하였다. 국조 단군과 개천절을 일깨우기 위한 지신밟기이었다. 나는 그 지신밟기에 기꺼이 참석했다. 20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면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진다. 인류는 지금 지구 전체가 파국을 향해 과속으로 질주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목적지를 알고 있는 여행이라면 보람있고 낭만적이겠지만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 모르는 채 무작정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면 그것은 여행이 아니라 방황이 될 것이다.인류는 그동안 끊임없이 외적인
지난 7월 31일, 서울에서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가 국사의 수능 필수 과목 지정과 대통령의 개천절 공식 행사 참석, 단기연호 병기를 제안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광복 68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역사적인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도 크고, 국민의 관심과 호응도 어느 때보다 크리라고 생각한다.다시 8월이다. 일제 식민지
자수성가한 인쇄업자, 피뢰침을 발명하고 방전의 원리를 발견한 과학자, 독학으로 3개 국어를 연마해 프랑스 대사까지 지낸 외교관, 미국인들이 ‘건국의 아버지’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100달러 지폐에 초상이 인쇄된 인물, 바로 벤자민 플랭클린이다.나는 지난 5월부터 ‘뇌를 활용한 인생의 Change’를 주제로 미국 100개 도시 순회강연을 하고 있다. 낯선
우리는 대립과 경쟁을 통해 외형적 가치를 추구하는 물질문명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물질문명의 상징은 경쟁과 지배다. 많은 사람들이 ‘더 빨리 더 많이’ 를 향해 돌진하기 때문에 지구의 자원은 갈수록 고갈되고 있으며,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빈곤감과 박탈감은 인간을 더욱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달이 차면 기울듯이 물질문명은 지금 한계에
모든 생명활동은 기본적으로 전기적인 활동이다. 생명체에서 전기현상이 사라졌다는 것은 곧 죽음을 뜻한다. 모든 생명체는 살아있는 한 전기를 띄게 되는데, 이를 '생체전기'라고 한다. 전기가 흐르는 곳에는 반드시 자기장이 형성됨으로 모든 생명체의 주위에는 생체 자기장이 형성된다. 이 생체 자기장은 아주 미약하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영상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다.우리 몸은 뇌, 심장, 근육, 신경의 모든 부위에서 전기적인 신호로 정보를 전달하고 처리하며 생명현상을 지속시킨다. 정보가 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속도
지구과학자들이 예견하듯이 지구상의 인류문명은 이대로 가면 멸망할 수밖에 없다.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지구는 지금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 그 방향을 트는 것은 관찰자 의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등 전체가 정화력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생태계 마저도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물질문명시대가 이대로 계속
인간이 오감으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실제 존재하는 것의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인간의 의식은 아주 큰 것도, 아주 작은 것도, 너무 빠른 것도 너무 느린 것도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정보에 잘 속는다. 우주적인 현상에서부터 인간관계, 건강문제, 행복문제, 평화문제에 이르기까지 정보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정보가 인간의 뇌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