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지난 6월 10일 2021년 만월 도전 선도문화 체험 온라인 강연을 개최했다.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도전이 전국 순회강연회를 시작한 지는 올해로 20년째다. 2001년 부산 대중강연회를 시작으로 매년 강연회를 열어 각 지역의 공원 직장 복지관 등 천여 곳에서 선도수행을 하고 있는 회원들을 만나왔다. 그뿐 만 아니라 그동안 사회관계망을 통해서도 꾸준하게 대중과 소통해 온 그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선도 수행법과 원리를 지속적으로 전해왔다.만월 도전은
학년을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헤어질 때 ‘선생님과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학생의 편지를 받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아이는 이런 내용을 적었다. 선생님~^^... 제 친척, 학원 선생님 등 주변에 많은 어른들이 저에게제가 꿈꾸는 직업을 포기하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꿈도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게 많습니다.10년 정도 학교생활을 해보니 선생님이라고 다 좋은 선생님은 아니더라고요.아이들이 꿈을 찾게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선생님이진정한 선생님인 거 같아요. 선생님은 그런 선생님이십니
어려서부터 장래희망이 교사였고,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교사가 되는 대신, 그는 교육기본법에 규정된 홍익정신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육 운동을 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한국뇌교육원에서 활동한다. 한국뇌교육원 김수정(52) 수석연구원 이야기이다. 그는 교육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교육에는 뇌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다. 5월 11일 김수정 수석연구원을 K스피릿 본사에서 만나 그가 해온 교육운동 이야기를 들었다.김 수석연구원은 그가 몸담고 있는 한국뇌교육원은 이렇게 설명했다.“한국뇌교육원은 ‘이 땅의 아이
4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현장 행사와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행사를 병행해 개최된다. 2019년 첫 개최 후, 3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전 세계 68명의 석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8일(수)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비나약 바네르지(Abhijit Vinayak Banerjee) 미국
“모든 사람에게 영혼의 씨앗이 있지만 그 영혼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은 선택과 노력, 용기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합니다.”유튜브 명상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완성을 향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용기 있는 삶’ 영상메시지를 등재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eq4IRTRCRCc)세계적인 명상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인성과 영성, 신성이 깨어나 완성되고 완전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오로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할 때만이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월 4일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2021 브레인아카데미를 유튜브 생중계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2021브레인아카데미에서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공생의 시대, 인간을 위한 기술 휴먼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수면문제의 본질적인 해결 방안을 세 가지 ‘컨넥트’ 즉 연결과 소통, 이를 통한 ‘공생(共生)’의 비전으로 접근해 제시했다. 첫 번째 커넥트는 ‘나 자신과의 연결’이다.이 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의 기준을 육체적인 건강, 정신
방역당국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월 11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네 가지 위험 요인을 들고 이 같이 당부했다.첫 번째는 지역사회 감염위험이 아직 상존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의 감염경로 중 조사 중인 비율이 26.2%로 접촉자 파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원이 존재함에 따라서 이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아직도 상존하고 있다.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며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추진한 지능형슈퍼(스마트슈퍼)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동네슈퍼의 추가매출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평이다.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직접 경영하고 야간에는 무인 운영하는 새로운 동네슈퍼의 모델로 현재 5개 시범점포가 운영 중이다. 정부는 무인점포 전환에 필요한 무인출입 장비와 무인계산대, 보완시스템 등 스마트기술과 장비 도입비용의 80%(1천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유통전문가의 점포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스
삼성전자 이건희(李健熙)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삼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건희 회장은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을 ‘한국의 삼성’에서 ‘세계의 삼성’으로 변모시켰다. 그간 이룩한 경영성과를 보면 취임 당시 10조 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387조 원으로 약 39배 늘었다. 또한 이익은 2000억 원에서 72조 원으로 259배,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 원에서 396조 원으로 무려 396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외형 성장 외에
중학교에서 3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는 조양명 교사는 열정이 넘쳤다. 9월 7일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5시 넘어 기자와 만난 조 교사는 올해 처음해보는 온라인 수업이 힘들다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경남에서 교사를 시작하여 지금은 대전광역시 대전 동화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기도 한 그는 스쿨공감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스쿨공감연구회는 공교육에 국학과 뇌교육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조 교사는 뇌활용의 전문가로서 교육 분야에 뇌활용하는 방법을 동료 교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