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목)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지역 국학원과 10개 시ㆍ군 지회에서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에서는 개천절인 10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퍼레이드, 보신각 타종 등 경축행사를 한다. 이날 국조단군,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세종로공원,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며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서울
2020년부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자)세대들이 연간 90만 명 이상 65세 인구로 진입함으로써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치매인구 100만 시대 도래가 예견된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인성함양, 심신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기관과 뇌훈련 전문가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21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특별시국학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3지부 BHP명상봉사단은 지난 21일, ‘2019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행사에서 BHP명상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에어쇼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BHP명상을 체험하게 하고 스스로 힐링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은 머리와 손, 발 등에서 힐링포인트를 찾아 자극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뇌신경자극요법이다. 이날 봉사단의 부스는 BHP명상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
황수민 씨는 올해 일흔 살이 되었지만, 늘 바쁘다. 오전에 밭에 나가 농사를 짓고 오후에는 직장인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 도우미로 활동한다. 또 매일 남편과 함께 단월드 천안 불당센터에 가서 뇌교육명상을 한다. 틈틈이 경로당 등에 가서 BHP명상 봉사활동을 한다. 그는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고 일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다.9일 천안에서 만난 황수민 씨는 70대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활기가 넘치고 자세가 꼿꼿했다. 무엇보다 얼굴이 환해 눈길을 끌었다.“내가 나를 볼 때 예전의 모습이 아니어요. 전에는 의욕도 없고 희망이
충남 천안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던 구나현(47) 씨는 몇 달 전 뜻하지 않게 교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아이들을 좋아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즐거웠던 나현 씨였다. 남편과 딸 하나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았다. 나현 씨가 어린이집 근무를 쉬게 된 것은 건강이 좋지 않아서였다.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나현 씨는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그러는 동안 몸무게가 많이 빠지고 체력도 약해졌다. 게다가 다른 문제가 생겼다. 식사를 하면 계속 체하고, 체하지 않게 약을 먹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은 9월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BHP명상봉사 활동을 했다.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이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활동을 한 것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날 봉사단원 7명이 참여하여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강동구민 100여명에게 BHP명상을 체험하게 하고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렸다. BHP명상은 자신의 몸에 집중해서 건강한 자극을 주어 에너지를 순환하게 하고, 건강한 정보를 주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셀프명상법으로 자기 몸을 스스로
“뇌교육명상은 제 삶을 온통 옭아매던 사슬을 풀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설 수 있게 해준 날개예요. 다른 사람의 호의와 꿈에 기대어 안정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제 스스로 제 삶을 책임질 수 있게 해주었죠.”김정민(51) 씨는 라이프 플랜에 맞는 재무 설계를 해주는 생활경제상담사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다. 그에게 건강과 함께 삶의 전환기를 맞은 이야기를 들었다.“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전문가답게 일하고 싶어서 재무설계사 자격을 갖추었어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고 싶었죠. 일하면서 급여는 높은데 항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4일과 6일, 천안시 목천읍행정복지센터와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구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황칠김' 100박스와 협력단체인 ㈜단월드 해피몰을 통해 기부받은 '천연치약' 100개로, 목천읍과 북면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목천읍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김장김치과 반찬배달 활동의 연장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협력단체인 ㈜단월드와 함께 준비하였다.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전전남지부는 5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추진하는 무궁화나무심기 및 관리, 풀뽑기 등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환경운동에 꾸준히 함께한 공로를 인정하여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이송암 중앙총재는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우리의 산림과 숲을 지키고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일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광주천에 무궁화 오천 그루를 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식목일에 많은 봉사단원
3일 오전 한 시간 내내 다양한 방식으로 회원들에게 뇌교육명상을 지도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김규빈 (42) 단월드 전북 익산센터 원장은 얼굴이 더욱 밝고 맑았다. 뇌교육명상 지도가 김 원장에게는 뇌교육명상을 하는 것과 같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김 원장은 2018년 8월에 익산센터에 와서 익산시민들에게 뇌교육명상을 지도한다.먼저 뇌교육명상을 지도할 때 김 원장이 “내가 바라는 것, 원하는 것,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것을 상상하라”고 회원들에 말한 이유가 궁금했다.“이곳 회원들 가운데 나이가 든 분들은 노후 건강을 위해 뇌교육명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