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오는 3월부터 ‘청소년상담1388’에 페이스북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상담1388’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통신장비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상담서비스이다.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페이스북을 상담창구로 추가하면서 청소년이 더 쉽고 편하게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최근 3년간 사이버상담 건수의 약 30% 가량은 봄철 새학기에 집중되고 있으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2일 우리 정부와 유엔여성기구 간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Centre of Excellence for Gender Equality, 이하 ’유엔위민 성평등센터’)’의 설립·운영에 관한 교환각서 서명·교환 절차가 완료(22년 2월 18일, 뉴욕시간 기준)됐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지난 2019년부터 동 센터의 국내 유치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협의해왔으며, 이번 각서 교환을 통해 동 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유엔위민 성평등센터는 직원 채용과 사무실 임대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설 연휴 기간(1.29~2.2) 동안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등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평일요금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고 2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지원하는 민생 안정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여성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아동형 제외 등 31개소)를 24시간 운영하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피해자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022년 1월 1일부터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심야 시간대(0시∼오전 6시)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인터넷게임 제공을 금지하는 일명 ‘게임 셧다운제’가 폐지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법률(21. 12. 7. 공포)은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심야시간대 인터넷 게임 제공 시간 제한 및 위반 시 벌칙규정 삭제 △인터넷게임 중독․과몰입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상담, 교육, 치료 등의 서비스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로써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이용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기간(12월 14-31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12~17세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질병관리청의 12~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이 1년 반 넘게 지속되면서 청소년의 코로나 우울과 심리적‧정서적 고립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에게 제출한 ‘청소년 1388 상담건수’에 의하면 2021년 8월까지 ‘정신건강’ 항목의 상담건수는 14만 1,464건으로 월 평균 1만 7,683건이었다. 이는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대비 30%가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상담의 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청소년의 공황장애나 우울 관련 질병 진단 수도 급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체험과 도전 등을 통한 진로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 여성가족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20대 자살사망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청소년 사이버상담건수가 30.5% 증가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 정신건강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고 직접적인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찾는 열정을 회복할 기회
수원SK아트리움이 9월 5일 한국의 대표민요 아리랑과 전통무예 택견을 소재로 한 ‘아이랑, 택견을 만나다’공연을 만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전통문화예술단체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작품으로,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또 국립국악원 별별연희에서 최다 관객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100년 전 조선의 실존 인물인 택견꾼 강태진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청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통 창작극이다.박종욱 연출가는 “한국의 대표민요 아리랑과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스웨덴대사관과 공동주최로 9월 1일(수)부터 10월 15일(금)까지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생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빠의 돌봄 권리를 보장하고 가정 내 맞돌봄 문화를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 시 자녀를 돌보는 일상 속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육아 이야기를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oreaswedendads.kr/)에 함께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한 후 신청서 및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8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한ㆍ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ㆍ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다.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ㆍ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90명, 한국 참가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