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9월 18일(금)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교육장에서 '필(必)수(水)프로젝트, 환경교육 및 친환경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12명이 참가하였으며, 시작 전 체온 체크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먼저,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고, 지구시민의 의미를 알아보았으며,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의 피해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플라스틱 사용 제로 및 줄이기 실천을 위해 그린하트 공방을 운영 중인 김은주 강사의 지도로 EM샴푸바와 EM주방바 만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3지부(이하, 지구시민 경기남부3지부)는 9월 19일(토)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8가구에 '사랑의 반찬배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8일(금) 수원시라이온스클럽협회는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구시민 경기남부3지부에 100만원 상당의 20명 분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에 지구시민 경기남부3지부는 추가로 50만원 상당의 8명 분의 물품을 구입하여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어르신 28가구에 전달했다.이날 반찬배달은 고등학생 포함 14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21명과 함께 창원시 팔용동 인근 하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팔용동 인근의 하천이 맑은 물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발효된 EM흙공을 먼저 던진 후, 하천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석한 참가자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 참석했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처음 알게 됐는데 좋은 단체라는 느낌이 있었다."며, "자원봉사 시작 전에 함께 낭독한 지구시민 선언문 내용이 좋았습니다. 지구시민 실천약속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봉사단원 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EM발효액 만드는 방법은 쌀뜨물에 천일염, 흑설탕, EM원액을 넣고 흔들어 주면 된다. 발효되는 과정이 있으니 매일 한 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사용할 수 있다.김남숙 친환경강사의 안내로 이날 만든 EM발효액은 지구를 살리는 실천의 하나로, 오는 9월 26일(토)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에 활용될 예정이다.EM발효액 만들기에 함께 한 상무봉사단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9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 11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 EM흙공 만들기, EM활성화액과 손소독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이재현 학생은 "봉사활동 제목에 'EM흙공'이라는 것이 있어 미리 검색해보았는데, 정화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EM흙공의 장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비교적 간단한 노력으로 EM흙공을 만들고, 하천에 던지는 것이 하천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지구시민 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9월 15일(화) 11시,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센터에서 이번 장마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정과 환경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더불어 소외계층 학생 5명에게 운동화(50만원 상당)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봉양중학교 1학년 학생과 충북 제천시 화산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전달됐다.봉양중학교 학생은 8월에 집중호우로 가옥이 모두 부서져 구곡3리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한, 부모가 모두 지적장애로 환경이 어려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9월 12일(토)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광주지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 3단계 행정명령이 발령되어 광주와 전남지역 두 곳에서 동시에 교육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이란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자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지구환경신문 만들기 ▲지구 부채 만들기 ▲베란다 텃밭 만들기 ▲유용한 미생물 EM DIY 등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9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행복홀씨사업의 실천으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에서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지구시민교육과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체험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1명이 함께 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참가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구미시립도서관 인근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위해 쓰레기 봉투와 빗자루, 장갑 등을 지원한 형곡1동 동사무소의 박경자 동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위해 나선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지난 8월 27일 각 지부의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소식을 소개했다.올해는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 장마로 인해 전국 곳곳에 수해 피해가 많았다. 이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8월 8일과 9일 장마로 수해를 입은 청주시 옥산면 오이농장, 충주시 엄정면의 농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광주전남지부에서는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와 농가 복구 작업을 펼쳤다.아울러 경기남부3지부에서는 5년 가까이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후원해 온 동탄의 입시학원 학생들에게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영천지회)는 8월 22일(토) 오전,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전 7시부터 영천지회 회원들이 모여 반찬을 만들고, 자원봉사자 9명이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찾아가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