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1일(목) 오전 일신바이오베이스(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548번길 84)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우리나라 강소기업이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보관에 필수적인 초저온 냉동고를 순수 국내 기술로 생산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 총리는 먼저 이정민 일신바이오베이스 생산지원부장으로부터 초저온 냉동고 생산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생산 공장을 점검했다.정 총리는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박한 상황에서 백신의 보관과 유통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 중대본)는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1월 18일(월) 0시부터 1월 31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 적용한다.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관련 협회, 단체 등의 현장 의견을 듣고 여러 차례에 걸쳐 전문가, 지자체, 관계부처 간의 논의를 거쳐 1월 18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논의하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첫째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13일(수) 오전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전국에서 산발적 발생이 지속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고병원성 AI는 1월 13일까지 8개 시·도, 가금농장 53건, 야생조류 61건이 발생했다. ASF는 3개 시·도, 양돈농장 16건, 야생멧돼지 폐사체 934건 발생했다.정 총리는 먼저 김현수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을
정세균 국무총리는 백신 도착 순간부터 접종까지 전 과정에 한 치의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12일(화) 오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200)을 방문해 이 같이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8일(금) 질병관리청에 설치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정 총리는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으로부터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최근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주 3차 유행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정세균 총리는 1월 11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 최근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 다행지만, 그 이면에는 전국의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눈물과 희생이 있기에 마음이 편치 않다”며 “이분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상시 많은 직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거리 두기 조치에 따른 고통과 어려움을 감내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며, 최근 집단 감염 발생이 줄고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개별적인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유행의 규모를 줄일 수 있도록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1월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그간의 거리 두기 실천에 힘입어 차츰 환자 발생이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한 주(1.3.~1.9.) 1일 평균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확산 원인규명을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대응단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서울 동부구치소는 고층건물 구조의 교정시설이란 점이 특이사항으로 유사한 구조의 수원구치소와 인천구치소는 5일과 6일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수원교도소 수용자 2,033명, 직원 369명 총 2,402명과 인천구치소 수용자 866명, 직원 386명 총 1,252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김재술 법무부 의료과장은 해당 브리핑에서 “서울동부구치소가 집단감염이 최초로 발생한 12월 19일 당시 116.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5일(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서울 양천구 입양아(“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그간의 아동학대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할 점은 없는지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정세균 총리는 “ 정부는 지난해 7월, 아동·청소년 학대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학대 우려가 큰 아이는 국가가 개입해서 즉시 분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했고 올해 3월말부터 시행한다. 이렇게 분리된 피해아동을 보호해 주는 시설과 쉼터도 꾸준히 확충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4일(월) 오후 대한간호협회(서울 중구 동호로 314)를 방문해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사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지원 현황 설명을 듣고,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실습교육을 받는 간호사들을 만나 격려했다.정 총리는 “작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에서의 1차 유행, 광화문 집회로 촉발된 2차 유행,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맞서고 있는 3차 유행에 이르기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그 중심에 간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앞으로 2주간이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많은 국민이 동참해 주신 덕분에 방역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 오늘(3일)은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줄어 23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휴일임에도 7만 8천여 건의 적지 않은 검사 수를 감안할 때 고무적인 수치이다”라면서 “지난 한 주간 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