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특정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 게 아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상상하며 뇌에 그림을 그려보라. 여러분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된다.” 미국 500여 학교에서 뇌교육을 전파하는 교육기업인 브레인파워웰니스의 데이브 빌 이사는 화상시스템에서 만난 우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8일 오후 8시 ‘글로벌 멘토와의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국제 멘토 데이브 빌 이사는 청소년과 청년,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300여 명과 지구촌
전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음주 1,00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망했다.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과 우울감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안전하게 해소할까?최근 유튜브 상 홈트레이닝 영상이 다양하다. 수많은 건강콘텐츠 중 브레인명상을 한번 따라해 보자!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중 ‘데일리명상’에 올라온 《다리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호흡명상(https://www.youtube.com/watch?v=hXLmlRlGjfE)》이다.종일 사무실
주말저녁이면 하루 종일 쉰 것 같은데 피곤하고 월요일을 걱정하며 쉽게 잠들지 못할 때가 있다. 눈꺼풀이 무거울 만큼 지치고 피곤해서 씻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들지 않을 때도 있다.특히 올 여름은 역대 최고로 무더위와 긴 열대야를 예고하고 있다. 피곤해도 잠 못 드는 무더위를 어떻게 이겨야 할까?국내 명상1위 기업 단월드는 홈페이지(www.dahnworld.com) 내 ‘전 국민 면역력관리 온에어(On-Air)'를 통해 저녁시간 가볍게 몸을 풀고 꿀잠을 부르는 브레인명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소개되어
우리나라 여성암 1위는 유방암으로, ‘2017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여성 암환자의 20.3%를 차지한다.일반 암에 비해 긴 치료과정(수술-방사선치료-항암치료까지 평균 6개월 이상 소요)에서 신체적 부작용과 함께 불안과 우울 등 정서적‧사회적 부작용, 극심한 피로를 경험하며, 이로 인해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6주 이상 매일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는 불안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격리감 등을 겪는다.울산대학교산업대학원 김연희 교수(임상전문 간호전공)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 강연에서 ‘명상이 방사선요법
우리 몸 속 훌륭한 파수꾼의 하나인 림프절은 외부에서 침투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혈액 안으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림프절을 흐르는 림프액 속 면역세포인 B세포, T세포 및 대식세포 그리고 수지상세포와 같은 백혈구들에 의해 세균과 바이러스는 걸러지는 것이다.2차 면역기관인 림프절은 전신에 걸쳐 존재하지만 특히 몸에서 접힘이 있거나 돌출된 곳으로 목과 겨드랑이, 허리, 골반에 많이 몰려있다. 또한 외부물질이 많이 들어오는 소화기관인 복부의 장 주변에도 림프절이 많이 분포해 있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양현정 통
“우리 몸 속 림프절에는 면역세포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가 병원균,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림프절에서 물리쳐 혈액시스템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예방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 효과적인 승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은 ‘제1회 브레인 아카데미아’ 강연에서 뇌와 면역력을 키워드로 뇌‧마음‧몸의 연결 관계를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셀프심신건강법의 원리와 방법을 전했다.양현정 부원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이 있는 반면 림프액은 펌프기능을 하는 기관이 없다. 림프액이 원활하게 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저병이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면역력은 체온과 관련이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여 정상체온을 유지하면 면역력 또한 유지할 수 있다.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체온을 올려 자연치유력을 높이며,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조법을 소개한다. 바로 솔라바디 체조이다. 솔라바디란 자연치유력과 인성을 회복하여 스스로 자기의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이 솔라바디체조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저
코로나19로 회사와 집을 오가는 단순한 생활리듬으로 접어든 지 한 달이 넘었다. 주말에도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집에 있으니 처음에는 열심히 챙겨 했던 스트레칭도 점점 귀찮아졌다. 움직임은 점차 줄어들고, 무언가 먹을 것을 찾으며 온라인으로 영화와 각종 동영상을 뒤적이는 시간이 계속 되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일요일 오전, 활력있게 움직이고 싶다 생각하지만, 역시 지금 내 모습은 무기력하다. 혼자서는 운동할 것 같지 않아 이리저리 홈트레이닝 영상을 검색하지만, 익숙해진 귀차니즘에 검색하는 시간도 한참이다. 수많은 동영상 중에 무리하지
전국의 모든 대학이 개강을 준비하는 때이다. 이맘때 학교는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으로 분주하고 들뜬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올해의 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종 행사가 연일 취소되고, 고조된 긴장감과 불안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대학 총장으로서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들과 가족들의 잔치인 입학식과 졸업식이 취소되는 상황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아이러니하게도 발달한 의술과 병원, 의사와 약이 많아지는 만큼 위협적인 바이러스와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인간의 소유물과 지식은 점점 쌓여 가는데 정작 우리 안에 있
최근 웨이트 운동에 열심인 P과장. 몇 개월 사이 체지방량도 줄어들고 눈에 띄게 몸에 라인이 잡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통증이 심해지고, 팔다리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 같아 걱정이다. 최근 몸매와 운동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함께 '근막통증'이 떠오르는 키워드가 되었다. 근막이란 근육을 거미줄처럼 둘러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으로 근육을 묶어 보호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특정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된다. 근육의 무리한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면 근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