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에게 사랑 정신을 말하였고, 부처는 2567년 전에 자비 정신을 말했습니다. 이를 볼 때 우리나라의 단군이 모든 인류를 골고루 평등하게 이익하게 하는 홍익정신을 4356년 전에 말한 것은 실로 경이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뜻있는 작가는 대한민국을 동방의 등불이라고 한 것입니다.우리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옷깃을 스치는 것은 3생의 인연이고, 부부의 인연은 80생 인연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두를 이롭게 하는 진리의 길을 찾아 참된 깨달음을 이루는 지혜의 대화를 나누는 인
홍익실천 생활종교 선교(선교유지재단)는 지난 2020년 5월 3일부터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1000일의 약속 기도를 시작하여 2023년 1월 27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000일 기도는 지구의 모든 생명과 인류의 밝은 성장을 위한 기도로써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구가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동참했다.1000일 동안 매주 화두 메시지와 방운도(기운 그림)를 내려준 선교(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1000일은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0일의 기도는 끝나지만 인
지구지킴이가 되고픈 2030 MZ세대 청년들이 지구감수성,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즐기는 축제로 어우러졌다.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국제청년자원봉사단 청년그린D가 주관한 ‘Three랑(나랑 너랑 지구랑)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토요일 충남 천안의 국학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청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자들이 축제 진행에 참여했다.이날 나 자신과의 공생, 가족‧친구들과의 공생, 지구와의 공생을 체험하는 ‘나랑’존, ‘너랑’존, ‘지구랑’존 세 곳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노래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100여 년 전 “일찍이 아세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라고 하였다. 또한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약 40여 년 전 한국의 홍익인간 사상을 보고 대한민국은 세계를 비추는 밝은 등불이라고 하였다.캄캄한 절망 속에서 한 줄기 빛조차 없었던 대일항쟁기 시절, 타고르가 조선을 향해 동방의 밝은 등불이라고 하였고, 게오르규도 그와 같이 말한 것은 그 나름의 근거가 있을 것이다.대한민국의 근본은 단군의 홍익인간 정
올 한해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찾아 수많은 도전을 펼쳐온 갭이어 과정의 청소년들이 지난 1년을 결산하는 축제를 열었다.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재학생 대상 ‘벤자민 인성영재 히어로 캠프’를 개최했다.전국 10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캠프는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특유의 기공과 댄스, 1년 동안 연습한 벤자민 12단(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까지 단계별 프로그램)도전으로 땀 흘리는 체육대회와 신나는 게임으로 출발했다.학생들
(재)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 도전)는 12월 17일(토) 2023년 계묘년 맞이 만월 도전과 함께 하는 온라인 생방송 강연회를 개최했다.유튜브 ‘만월도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강연회는 ‘대운 담는 복 항아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회에서 만월 도전은 “대운이 오는 것을 알아야 복을 쌓을 수 있고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새해가 시작될 때 모든 생명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운이 들어오니 운과 복의 주체가 되어 복이 쌓일 수 있도록 하자”며 “사람에게는 복을 담는 3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바로 머리 가슴 아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사물과 현상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겠습니다. 버스 안에 있는 사람이 공을 위로 던지면 버스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공은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직선으로 떨어지지만, 버스 밖에서 서 있는 사람에게는 공이 포물선을 그리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버스 안에 있는 사람과 버스 밖에 있는 사람이 만나서 던진 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버스 안에 있던 사람은 공이 직선으로 올라갔다가 제자리로 떨어졌다고 말을 하고 버스 밖에 서 있던 사람은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고 말을 하면서 논쟁하게 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지구시민연합이 공동으로 ‘그린어스챌린지 공모전’을 12월 21일까지 개최한다.‘그린어스챌린지 공모전’은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인류 모두가 공생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의 문화 행사로 제시된 음악에 어울리는 댄스와 작사를 공모한다.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는 BTS와 에이티즈, AB6IX,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포함한 수많은 K-POP아티스트가 이 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이 학교는 교육철학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의미를 일깨우고 있다.방송연예학과 천범주 학과장은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질병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환경,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 예측할 수 없는 인공지능의 위협. 단 한 가지만으로도 인류가 공멸할 수 있는 문제들이 겹겹이 둘러싼 상황을 해결할 열쇠는 우리 모두가 본래 갖고 있는 본성이고 타고난 감각인 ‘공생’의 회복입니다”24일 〈공생〉다큐 1편 ‘마음의 힘’을 공개한 제작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당일 오후 8시 뇌건강 종합 채널 ‘일지의 브레인TV’ 초청 특별강연에서 한국 구독자와 만났다.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강연에서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이승헌 총장은 지구
유라시아문화라는 거시적 관점으로 우리나라 동해안지역 초기 신석기문화 재조명한 학술대회가 열렸다.유라시아문화학회(학회장 정경희)는 강원국학원(국학원장 임선홍)과 공동으로 11월 19일(토) 춘천 베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유라시아 고대의 우주관과 강원지역의 신석기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원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이자 (재)롯데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강원국학원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철학이 담겨 있는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홍익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