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장래희망이 교사였고,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교사가 되는 대신, 그는 교육기본법에 규정된 홍익정신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육 운동을 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한국뇌교육원에서 활동한다. 한국뇌교육원 김수정(52) 수석연구원 이야기이다. 그는 교육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교육에는 뇌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다. 5월 11일 김수정 수석연구원을 K스피릿 본사에서 만나 그가 해온 교육운동 이야기를 들었다.김 수석연구원은 그가 몸담고 있는 한국뇌교육원은 이렇게 설명했다.“한국뇌교육원은 ‘이 땅의 아이
전국에서 오는 브레인명상 회원들이 편하게 깊은 명상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관리하고 자연환경을 조성하며 친환경 농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브레인명상인이 있다. 충북 영동 일지명상센터 천화원 이진형 부원장(60)이다. 기(氣)에 관심이 많아 1990년 4월 단월드 대구 성당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한 이 부원장은 30년 넘게 브레인명상인으로 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 화상으로 이 부원장을 만나 브레인명상인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들었다.경북 김천이 고향인 이 부원장은 “농촌 마을의 평범한 가정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자라온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3일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및 시민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했다.이번 활동은 지구시민연합 경북지구가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가 실시하는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하면서 2019년부터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봉사자들은 입춘 추위 속에서도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찾아내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담배꽁초가 정말 많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닺게 된다.”, “
2030년까지 향후 10년 간 국민건강증진의 목표와 방향이 설정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7일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이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의 비전은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로 ①건강수명 연장과 ②소득 및 지역 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축으로 6개 분과에 거쳐 28개 중점 과제를 마련했다.첫째, 건강수명 면에서 2018년 기준 70.4세인 건강수명을 2030년까지 73.3세로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제4차 종합계획(2016~2020)까지의 결과를 살펴
27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이하 종합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건강수명 목표는 73.3세(2018년 현재 70.4세)이다.보건복지부는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형평성 제고 2가지를 축으로 6개 분과에 걸쳐 28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금연이다.이날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스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현재 WHO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담뱃값 평균은 7.36달러(한화 약 8,000원)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4달러(한화 4,500원)수
대구국학원은 11월 20일(금) 오후 8시 온라인으로 독립운동 특강 ‘대구얼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매일신문 정인열 논설위원은 '대구독립운동'을 주제로 대일항쟁기 한국인 올가미 ‘법’을 담당한 대구복심법원, 한국 제1의 감옥 서대문형무소 제2의 감옥 대구형무소 등과 관련된 역사와 대구의 정신을 들려준다. 정인열 논설위원은 "역사 속 영욕의 인물들"(2016), "경상도 연어의 서울이야기"(2016)를 비롯하여 "대구독립운동사"(2018)'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2020)를 펴냈다.을사늑약으로 서울에
흡연은 그 자체로서도 건강에 해롭지만 코로나19 정국에서 더욱 위험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2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발생현황 정례 브리핑에서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은 흡연을 ‘또 다른 유행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상원 분석관은 “흡연이 코로나19에 대해서도 감염과 감염 후 위중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세계보건기구의 자료를 인용해 “흡연으로 인해 중증도의 위험은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흡연이 코로나19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3가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7월 21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관보에 공고할 계획이다.인사혁신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임시공휴일은 국가적인 행사 기념, 내수 진작 등 필요에 따라 정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9일(화) 올해 첫 금연광고인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 편을 전국적으로 송출한다.올해 금연 표어(슬로건)는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이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이고 정답이 아니므로(No答),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No담)는 의미를 축약하여 표현한 것이다.올해 금연광고는 청소년에게 금연을 가르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을 소신 있게 자랑하는 보통의 청소년들의 모습을 실제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청소년 및 학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교육부에서는 늦어도 5월초에는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교육부에 지시했다. 특히, 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을 우선 고려하여 이들부터 순차로 등교시키는 방안에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라고 당부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이행과 맞물려 우리 아이들의 등교 개학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정 총리는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