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월18일(수) 오전 국회에서 ‘지역건설 경제활력대책’ 당정협의를 개최하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이 프로젝트에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정부측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당정은 먼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논의했다.현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R&D(3건)를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
출산·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병역의무자 감소, 지역공동화에 따라 정부는 교육시스템을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병력구조를 정예화하며, 지역서비스 공급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방향과 정책과제들을 마련하였다.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는 11월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5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내년에 새 교원수급 기준을 마련하고, 교육대학 등 교원양성기관 평가를 통해 교원
2019년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20) 결과,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190개국 중 5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기획재정부는 2019년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에서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190개국 중 5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해 2014년 이후 6년 연속 Top5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G20 국가 중에서는 1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뉴질랜드, 덴마크에 이어 3위로 세계은행은 우리나라가 우수한 기업환경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다.[세계은행이 평가한 우리나라 기업환경평가 부문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 겸 부총리가 10월17일(목)(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제 신용평가사인 S&P와 Fitch의 국가신용등급 담당 고위급 인사들과 각각 면담을 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이날 피치(Fitch)사 면담에는 신용등급·리서치 글로벌 총괄 브랫 햄슬리(Brett Hamsley),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제임스 맥코맥(James McCormack), 국가신용등급 아태지역 총괄 스티븐 슈바르츠(Stephen Schwartz), 수석연구원 브라이언 쿨톤 (Brian Coulton)이 참석했다.또 S&P의 국가신용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 공사 및 유해화학물질취급 업무 등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비전 선포식’을 9월 23일 인천 서구에 소재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에는 한국환경공단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구현’이라는 안전실천 결의를 선포하고, ‘환경지속성 제고를 위한 에스오에스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 최우선의 조직문화 조성의지를 밝힌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안전비전 선포식을 통해 올해 안으로 안전보건경영체계(KOSHA 18001) 도입ㆍ인증을 완료하고, 국
기획재정부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계기,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10월8일(화)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9월16일(월)부터 9월30일까지 2주간 채용 직위를 공고한 후, IDB 인사담당자가 방한하여 각 채용 직위별 서류심사를 통과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면접을 할 계획이다. 10.4(금) 서류합격자 통보는 10월4일(금)이며 이후 10월8일(화)~10일(목) 채용 면접을 할 예정이다.IDB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IDB 9개, IIC 2개 등 총 11개 직위에 채용할 인원을 대상으로
법무부는 의정부·천안 꿈키움센터를 확충하여 지역 간 비행예방 교육편차 해소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법무부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및 보호처분 대상자 등 위기청소년 및 초기단계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비행예방을 위해 전국 16개 지역에 청소년비행예방센터(청소년꿈키움센터)를 운영한다.2007년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최초 설치 당시 12,924명이었던 교육인원은 2018년 313,430명으로 26배가 증가하였다. 2018년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조사한바 교육만족도 87.9%, 사회적응률 94.6%로 교육 효과가 높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9월 10일(화) 오전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추진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석탄재 수급애로 해소 및 국내 석탄재 재활용 촉진방안’,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후속조치’를 비롯해 ‘소재ㆍ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간 협력모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8월 8일 발표한 ‘수입폐기물 안전관리 강화대책’과 관련하여 8월 30일부터 시행 중인 방사능 등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탄재 수급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기간을 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제5차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와 한-러 경제·기업인 대화 등에 참석하여 경제·기업인 대화 직후 트루트네프 부총리와 만나, 한-러간 실질협력 강화방안과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하였다.홍 부총리는 투루트네프 부총리에게 9-브릿지 협력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한-러 양국이 성과와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나갈 필요성을 강조하고 FTA 협상 신속 추진, 소재·부품·장비 공동투자펀드 및 동북아 디벨로퍼 협의체의 설립 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것을 제안했다
정부는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투자·내수를 뒷받침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4일(수)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①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 ➁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③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법안 추진전략, ④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회의안건으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으로 첫째, 총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