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작성자 선향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정, 효도입니다” 등 6편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주간(11월14~21일) 우수작으로 선정해 11월 24일 발표했다.국학원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8월 15일부터 전개하며 한 주 단위로 우수작을 선정한다.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성자 선향은 링크한 블로그의 글에서 한국인의 정, 효도에 관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그는 “개천절 행사 때
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순천 소재 농업회사법인 ㈜다원에게 ‘황칠나무 성분이 포함된 쌀국수 제조방법’을 기술 이전해 황칠을 활용한 쌀국수를 상품화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이전한 특허기술은 황칠나무 특유의 향기성분인 안식향을 유지해 쌀가루 냄새를 줄이고, 황칠나무의 항산화 기능을 유지하는 쌀국수 제조 방법이다.농업회사법인 ㈜다원은 황칠쌀국수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황칠김치 제조방법 기술을 이전 받았다. 특히 황칠김치를 온라인 쇼핑몰, 순천농협에 판매하는 등 산업화에도 힘쓰고 있다.항암, 면역강화 등 기능이 있는 황칠잎을 첨가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반찬나눔 활동에서 주역을 맡은 김태무 팀장과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이 급증하고 있어 지구의 건강과 인간의 건강을 생각하여 일회용품 대신 용기의 분실 우려와 관리 불편과 비싼 단가에도 스테인리스 반찬통으로 준비하였다. 그리고 활동 전날 이른 아침 지역 로컬푸드에서 반찬 재료로 신선한 농산물과 육류 및 건어물을 구입했다.김태무 팀장은 “가족 중 심혈관질환 등으로 식단관리를 해야 하는 분들이 계셔서 평소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달거나 짠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이하 광주남부지소)와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후원물품을 전했다.이날 광주남부지소에 머무는 10여 명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황칠 화장품 세트, 선크림, 보온물병, 넛츠 세트 등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고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 활동을 통해 재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법무부 산하
서울은 인구가 천만 명 가까운 국제적 대도시이다. 그러나 도심 곳곳에 있는 크고 작은 산의 품에 안기면 숲길과 계곡, 물길이 펼쳐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귀향도 미뤄야하는 이때 서울 도심 숨은 힐링명소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몇몇 사람들이 길어지는 ‘집콕’생활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소한 명상여행을 떠났다. 명상여행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안산자락길 힐링명상 산책’의 첫 번째 여행이다. 3~5명 소규모로 운영하는 여행이라 이날 참가인원은 세 명이었고,
추석이 다가오면서 올 추석선물로 면역력 향상에 좋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HSP라이프는 HSP몰에 황칠나무를 활용한 추석 특선 상품을 내놓았다.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의 다년생 상록활엽수로, 학명은 ‘덴드로파낙스 모비페(Dendropanax morbifera Lev.)’이다. 그리스어로 ‘덴드로(Dendro)’는 나무, ‘파낙스(panax)’는 만병통치라는 의미로, ‘만병통치의 인삼나무’이라는 뜻이다.세계적인 항노화 연구의 권위자인 윌리엄 앨드류스 박사는 황칠나무에서 텔로미어의 노화를 억제하는 텔로머라아제를 활성화할 수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8월 23일 구례군청에 기탁했다.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로 구례군 전체 1만3천 가구 중 10%에 달하는 1,188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구례5일시장 등 상가 392동이 물에 잠겼다. 피해액이 1807억 원으로 추정된다.수해 소식이 전해지자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선풍기 30대, 황칠김 세트 40박스, 넛츠100개입 10박스 등 구호물품을 마련하여 이날 전달했다. 지
금주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된다. 올 여름 휴가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몸과 마음에 켜켜이 쌓인 묵은 때를 벗기고 치유하는 힐링여행이 어떨까.충남 천안 목천읍에 위치한 천심원힐링명상센터는 오는 8월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에 ‘자죽염수 디톡스 자연치유 명상’과정을 운영한다.‘자죽염수 디톡스 자연치유 명상’의 특징은 천일염을 대나무와 함께 8번 굽고 9번째에 2,000°C이상 고열로 용융하여 자색(보랏빛)을 띄는 자죽염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명상법이란 점이다.전 과정은 1일 오후
“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국내 연구진이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황칠 수액 나노입자가 유방암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황칠나무 수액의 나노입자가 향후 항암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후보물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저널 J. Funct. Biomater 최근호에 “Cytotoxic effects of plant sap-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on various tumor cell typ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교수팀은 황칠 수액 나노입자가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