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신체와 뇌의 상호관계 속에서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축제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제주 브레인스포츠조직위원회(위원장 박명희)는 오는 29일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5층 탐라홀에서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브레인스포츠는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개발한 뇌활용 생활스포츠이다. 박명희 2019 제주브레인스포츠 조직위원장은 “일반적인 스포츠가 경쟁을 통한 성취에 가치를 둔다면,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류갑섭)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칠곡군체육회와 칠곡군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칠곡군이 후원했다.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단체전 12팀, 일반부 단체전 4팀, 청소년 단체전 4팀, 개인전 등 6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김시환 경상북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우리 고유의 심신단련법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몸과 마음, 뇌를 깨워주는 브레인스포츠로 각광받는 국학기공을 단련하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청소년부(20세 이하)와 일반부(64세 이하), 어르신부(65세 이상)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700여 명의 선수와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 임원진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는 17개 광역시‧도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심신단련법인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을 생활체육으로 단련하는 동호회 중 각 시도에서 선발된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세 미만 청소년부와 중‧장년이 참가하는 일반부, 65세 이상 참가하는 어르신부 총 3분야로 나뉘어 개최된다.시연종목으로는 단공 기본형, 축기형, 대맥형, 임독맥형, 단무12초식, 천부신공, 일지기공, 지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25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2019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우수사례 발표 및 교원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교원국학기공대회가 열린 이후 두 번째 열리는 대회이다.대한국학기공협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홍익교원연합 고병진 회장은 “전국 각 학교현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주목받는 국학기공의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고, 교원 국학기공대회를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교육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취지를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9년 행복나눔 국학기공 교실사업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협회에서 지도자와 사무국장 130여 명이 참여했다.'행복나눔 국학기공 교실사업'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체육 참여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전국 60곳에서 1,2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
전국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43개 종목에서 2만 3천 여명의 선수들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충북 증평군에서 전통스포츠 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4월 26일 65세 이상 어르신대회에 이어 27일 일반부 및 청소년부 대회를 증평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일반부 단체전에는 각 시도를 대표해 203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청소년부 단체전에는 14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개인전에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화창한 봄 날씨 속에 미리 도착한 국학기공 단체전 선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한 ‘2018년 국민생활체육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주 1회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사람(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율)이 2017년 59.2%에서 2018년 62.2%로 3포인트 상승했다. 체육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함께 ‘제57회 체육주간을 시행한다. ‘건강한 일상 특별한 일주일’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국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가 전개된다
“국학기공 활동을 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난 게 다 자산이죠. 제 각기 상황은 다르지만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원리는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에게 건강법을 전하고, 강의를 하면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제 목소리를 찾았거든요.”올해로 13년째 경북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을 맡는 성신종(45) 국장은 국학기공을 접목한 인성강의를 진행하며 본인 삶의 방향성이 명확해졌다고 한다. “대학 전공을 정할 때도, 전자관련 일을 할 때도 제 선택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뛰어들어서 흘러왔죠. 그러다 직장 내 텃세와 과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천국의 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국학기공 전통스포츠교실이 열린다. 이곳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국학기공이나 논술 등 다양한 체험 수업과 문화체험을 하는 곳이다. 지난달 29일에도 서희자 국학기공 강사의 지도하에 국학기공 교실이 진행되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서희자 강사의 지도에 따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고 팔을 이리저리 털어주었다. 목을 앞뒤로 젖히고, 좌우로 천천히 돌려주며 풀어주고, 기지개를 켰다. 서 강사는 "내 키가 2~3cm가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