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의정부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의정부지회)는 4월 11일(일)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하천변 쓰레기줍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화창한 일요일 오후, 지구시민연합 의정부지회 회원들과 가족들, 자원봉사 학생 등 36명이 모여 하천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시작 전에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이들은 지구시민TV의 분리수거편을 미리 시청하고 모이는 등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며, 당일에는 먼저 지구시민 체조를 함께 하며 몸을 유연하게 하고, 모든 인간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겠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주말마다 비가 내리지만, 마음을 내어 참여한 자원봉사들을 위해 먼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통해 지구와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지구시민의 의미,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법 등을 이야기했으며, 하천을 살리는 EM흙공 만들기를 체험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을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야구장의 1회용품 퇴출에 나섰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소재 야구장에 플라스틱 응원도구의 판매와 반입을 금지했으며, 오는 4월 3일(토) 오후 2시,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고척돔 야구 경기장(고척스카이돔)에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4월3일(토)부터 4월29일(금)까지 고척돔 야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 홈경기(14회) 중 시행된다.그 동안 경기장내 다양한 식음료 판매로 1회 용기 사용은 증가했으나 경기종료 후 다수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3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지구지킴이 청소년 봉사 활동, EM흙꽁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로 신청한 학생 등 모두 14명이 참여했으며, 지구시민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주간을 맞이하여 EM흙공 만들기를 함께 했다. EM흙공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환경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자연을 바라보는지 등 여러 부분에 대해 배웠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마음 가짐을 더 바르게 잡았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3월 20일(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물의 날 주제를 ‘물의 가치, 미래가치’로 정했다. 물은 생명을 키우고, 사람을 살리고, 날씨를 조절하는 등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지녔고. 미래 세대를 열어주는 가치를 지녔다
갤러리그림손은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진작가 공모전 를 개최한다.갤러리그림손은 2009년부터 연령, 성별, 지역,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미술 대학 졸업생들이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독창성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신진작가 단체전을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2021년도 전시에서는 권성원, 김규, 김현정, 남보경, 윤정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이들 5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재료로 신선하고 개성이 강한 작업을 선보인다.선을 이용하여 입체로 구현하거나 자연의 평면성에 주목한 회화뿐만 아니라 직소퍼즐로 만든
지구시민연합(구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벌인 모금 캠페인 ‘#포스트코로나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환경교육, 온라인으로 만나요’의 목표액 4,550,000원을 달성함에 따라 모금을 종료한다며 모든 기부자에 감사드린다고 12월 2일 밝혔다.지구시민연합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여 온라인 환경교육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목표액 4,550,000원을 모금하기 시작하여 12월 2일 이 금액을 달성했다.이 캠페인에는 총 8,051명이 참여하여 4,050,000만원을 기부하고 여기에
청소년들이 평화의 섬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자신과 만나고 친구와 소통하며 꿈의 날개를 달았다.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전 과정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천혜의 섬 제주도의 탄생과 특징을 조사하고 직접 곶자왈, 만장굴 등을 탐방하며 자연을 즐겼고 말과 교감을 나누고 억새풀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말을 타고 걸었다. 농장을 찾아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13명이 모여 정읍시 중앙로에서 쓰레기 줍기와 환경캠페인을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평소에 깨끗하게 보였던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숨겨져 있는 것을 뱔견하고 놀랐다. 정읍시민으로써 부끄러웠다. 환경 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하면서,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랬다.", "가끔이지만 쓰레기를 바닥에 버렸던 저의 행동이 후회 되었고, 쓰레기 줍는 분들에게 죄송했다. 분리수거와 환경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는 등의 참가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개금지회(이하, 개금지회)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개금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만들기 및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했다.손 소독제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구시민 교육을 받은 개금지회 회원들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파괴와 동식물의 죽음에 가슴이 아팠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버렸는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그냥 버리지 않고 씻어서 다시 사용하도록 하겠다.", "환경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부턴 더 철저하게 분리수거를 하고, 지구환경살